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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청정한 자연이 함께하는 문경 가볼만한 곳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상초리 288-1에 자리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단풍이 아름다운 힐링 여행지로 이름이 난 곳이다. 걷기 편한 곳이라 맨발로 걷는 사람들도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숲길과 문경 사과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곳으로 드라마 세트장이 함께 들어서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조령산불됴심표석, 옥소권섭영정, 조령원터, 동화원터, 해국사, 용화사지, 보제사지, 안정암지 ,은선암지, 충렬사, 교귀정, 대궐터, 군막터 등이 있다.

 

문경용추계곡은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맑은 물, 시원한 계곡, 푸른 나무 ,상쾌한 바람, 자연과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서 산길을 천천히 걸어보면 주변이 나를 반기는 듯 하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모두가 흘러간다. 구름도, 계곡물도, 내마음도, 나무, 야생화, 돌, 바람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우리들을 감싸안아준다. 캠핑, 트래킹, 힐링, 휴양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쌍룡계곡은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에 자리하고 있는 도장산을 흐르는 계곡으로 약 4㎞를 따라 흐른다. 이곳에서는 물놀이를 하거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계곡을 찾아와 요리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도장산의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으로 두러싸인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옥계수는 심산유곡에 들어온 듯한 비경을 연출한다. 청룡과 황룡이 살던 곳이라 하여 쌍룡계곡이라는 이름을 얻은 곳이다.

 

문경오미자테마터널을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여 가족여행지로 빛을 발하는 곳이다. 고모산성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자리잡은 테마터널로 한여름에도 14~17℃ 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 시원한 여름 여행지이다. 청정한 테마터널에는 오미자 코너, 와인바, 카페가 있으며 다양한 테마의 문화공간이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곳이다. 540m의 터널 안에는 오미자 넝쿨, 별빛터널 오미자 조형, 포토존, 트릭아트존, 만화캐릭터존, 공룡시대 등 터널 안에 새로운 공간이 많이 있다.

 

문경석탄박물관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능길 112, 왕능리 432-5.에 석탄의 기원과 이용해 온 역사, 여러 광물 화석과 함께 유물등 아이들과 함께 가 볼 수 있는 곳이다. 석탄박물관 옆에는 모노레일을 타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체험으로는 갱도체험관 열차를 이용, 석탄광산에 대해 다양한 체험이 있다.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이 에코타운과 야외체험시설 등의 새로운 시설 및 다양한 콘텐츠로 생태자원과 환경 테마의 휴양문화공간인 에코랄라로 재탄생했다.

 

대야산 자연휴양림은 문경시 가은읍 용추길 31-35, 완장리 산 65-1에 자리하고 있으며, 힐링, 체험, 자연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 선유동계곡 등의 수많은 계곡을 만날 수 있다. 대야산 자연휴양림에는 용추계곡, 선유동계곡 등 수려하고 깨끗한 물이 있어 여름이면 많은 이들이 즐겨 찾아온다. 휴양림에는 도자기체험장, 숲체험로, 도자전시관, 생태공원, 클레이 사격장, 래프팅, 드라마 오픈세트장 등 다양한 체험학습관이 있다.

 

철로 자전거는 석탄을 실어 나르던 폐철로를 이용하여 개발한 관광지로, 진남역, 문경 레일바이크는 문경 지역이 90년대 후반까지도 석탄 광업소가 운영되던 곳으로 진남역 역시 기차가 다니던 곳이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문경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철로자전가이다. 레일바이크를 활용해 보자. 문경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 주변에 있으며 영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철로 위에서 주변의 산세와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왕복 4㎞의 거리를 운행하고 있다.

 

고모산성은 문경시 마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국시대의 성곽이다. 고모산에 위치하고 있어 고모산성이라고 부르며 출토된 유물로 보아 470년 경에 춪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웅장하면서도 편안한 옛모습을 하고 있어 힐링을 하면서 산행과 등산 코스로 이용하기에 좋은 곳이다. 계곡을 따라 둘레길을 걷고 가볍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다녀와도 주변 경치는 항상 우리들의 마음을 환하게 만들어 준다.

 

조령산은 수안보 온천 관광지에서도 가깝고 문경새재와 연결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산을  타는 것을 싫어하는데도 조령산을 오르는 것은 어렵지 않다. 가벼운 등산코스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깨끗한 자연을 만나고 싶다면 방문해보도록 하자. 문경새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을 나누는 백두대간 마루능선을 이루는 산으로 산림이 울창하며 대암벽지대가 많고 기암, 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가은 오픈세트장은 석탄 박물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오픈 세트장으로 갈 때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다. 가은 오픈세트장은 대왕세종, 왕녀 자명고, 천추태후, 선덕여왕, 계백, 근초고왕, 광개토대왕, 뿌리깊은 나무, 대왕의 꿈, 영화 군도, 정도전 등 유명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이다. 수개월 간의 자료조사와 고증을 바탕으로 조성된 세트장이기에 더욱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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