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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크리스마스 가볼만한곳 7곳 확인

 

2020년 크리스마스는 금요일이며 금, 토, 일 이렇게 3일간의 연휴가 생겼으나 마음만은 가까이 하고 사람과 사람의 사이의 거리는 멀리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가볼만한곳으로 분천역 산타마을, 청도 프로방스, 에버랜드, 아침고요수목원, 이월드 별빛 크리스마스 판타지, 통영 디피랑 빛의 정원, 파주 감악산 신비의 숲 등을 찾아보자.

 

 

크리스마스 가볼만한곳으로 살펴볼 분천역 산타마을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잊혀져 가던 역이었으나 2013년 5월 한국, 스위스 수교 50주년을 맞아 체르마트역과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변신을 하여 산타마을이 조성되었다. 사계절 산타마을로 2020크리스마스를 더욱 빛낼 수 있을 것이다. 분천역은 시속 30㎞의 속도로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개방형 관광 열차인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출발하는 역이다.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모형, 이글루 소망터널, 산타바이크, 눈썰매장, 얼음썰매장이 마련되어 있다.

 

 

청도 프로방스는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23에 자리하고 있으며 프랑스 남동부의 프로방스 마을을 재현한 곳으로 낮에는 100여 가지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건물들을 볼 수 있고, 밤이 되면 눈부시게 빛나는 빛 축제로 변신한 광경을 볼 수 있다. 국내 최대 빛 테마파크로 매일 1,000만 개의 화려한 조명으로 마을이 빛으로 물들며 산타마을 테마로 빛 축제가 펼쳐진다. 산타할아버지, 동화속의 공주님들과 아름다운 조명아래 추억을 만든다.

 

 

에버랜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에 자리하고 있으며 테마파크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찾아 가볼 수 있는 곳이다. 에버랜드는 케럴에 맞춰 하얀 눈이 쏟아지는 블링블링 X-mas퍼레이드를 보여주며 산타클로스, 눈사람, 장난감 병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마련되어 있다. 크리스마스에 찾아가면 카니발 게임과 이글루, 아이스 미로, 스노우 터널 등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루돌프 자동차, 썰매, 벽돌집으로 이루어진 루돌프 빌리지도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에 자리하고 있으며, 항상 만개한 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수목원이다. 야생화 정원, 아침광장, 달빛정원 등 22개의 특색있는 주제 정원이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정원에 빛 축제인 오색별빛정원 전을 도입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어두운 밤이 되면 꽃이 사라진 정원이 화려한 불빛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영롱한 불빛이 크리스마스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이월드 별빛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의 이월드에서 2020년 11월 21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 펼쳐진다. 희망을 선사하는 별빛들의 향연으로 올해로 8회째 이어지는 축제로 겨울 이월드에서만 볼 수 있는 별빛의 화려하고 로맨틱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월드 별빛축제는 물론 30여종의 놀이기구와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83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구야경과 별빛으로 물들여진 이월드의 광경을 볼 수 있다.

 

 

통영 디피랑 빛의 정원은 남망산조각공원의 재탄생한 모습이다. 동피랑과 서피랑 벽화들이 2년마다 교체가 된다고 하는데 그 사라진 벽화들이 가는 곳이 디지털벼랑으로 바로 디피랑이라고 한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빠지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남망산조각공원은 5,000평 부지에 세계 10개국 유명조각가 15명의 작품으로 1997년에 조성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개성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곳이다. 예술적 자극과 상상력이 함께한다.

 


파주 감악산 신비의 숲은 감악산 출렁다리를 야간개장하여 신비의 숲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감악산 출렁다리를 지나면 운계폭포가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환상적인 라이팅쇼가 펼쳐진다. 산위로 올라가는 도중에 귀여운 동물들의 형상과 반딧불이 날아다니듯이 램프들을 설치홰 놓았다. 나무들에는 환상적이 조명들이 형형색색 불을 밝히고 있으며 맹수들의 우는 소리도 들리며 호랑이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다. 출렁다리 주변에도 환상적인 조명이 우리들의 가슴을 적신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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