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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새해 일출 명소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곳

 

 

새해 일출 명소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살펴보자. 새해 일출 명소를 찾기 위해 연말연시에는 지리적 특성상 서해는 해넘이로 동해는 해맞이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이건만 그래도 한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알리는 태양의 존재는 무엇인가 특별함을 느끼게 한다. 반복되는 일상, 그래서 소중함을 잊었던 순간을 오롯이 관찰하는 동안 우리는 절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멀리 수평선을 뚫고 바다 아래서 소사나는 태양은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새로운 1년을 살아갈 힘을 우리에게 준다. 

 

 

용두산공원은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부산타워, 시민의 종, 꽃시계, 이순신장군 동상, 벽천폭포, 전통담정원,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순신 장군은 위기에 놓인 나라를 구한 구국과 충절의 상징으로 장군은 본관은 덕수, 이름은 순신이며, 자는 여해이고 시호는 충무공이다. 시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용두산공원 진입로에 시비를 건립, 시의거리를 조성하여 문화공간을 마련하였다.

 

 

해월정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산 42-25에 자리하고 있으며, 달맞이길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옛부터 대한팔경의 하나이며 일출의 장관과 월출의 경이로움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와우산의 아름다운 전설로 하여 많은 선남 선녀들이 이곳을 찾아와 소원을 빈다. 와우산은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산으로 양반집 도령과 나물을 캐는 처녀의 결연담이자, 선남선녀가 대보름날 달에게 소원을 비는 달맞이가 있다.

 

 

태종대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악기말에 호수에서 쌓인 퇴적층이 해수면 상승올 파도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파식대지, 해식애, 해안동굴 등의 암벽해안으로 유명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경관지이다. 구상혼펠스, 슬럼프구조, 아맥, 단층, 꽃다발구조 등의 다양한 지질기록과 신비스러운 천연암벽화, 자갈마당 등의 경관이 어우러진 으뜸명소로 해안식물 생태코스, 태종대 전망대, 영도해양문화공간으로 이어지는 트레일 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동백섬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에 아담하게 동백섬이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섬이었던 곳으로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동백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 동상, 시비를 비롯해 황옥공주 전설의 주인공 인어상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과거와 현재에 걸친 역사가 들어있다. 마포쪽 해안끝선과 달맞이 언덕,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부산바다의 상징 오륙도 등이 있다.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자리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 1.5㎞, 너비 30~50m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분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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