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강진 가볼만한곳, 강진 여행코스, 고려청자와 하멜기념관

 

강진 가볼만한곳을 알아보면

 고려청자도요지와 강진청자문화제,

방파제와 물고기와 등대의 마량항,

하멜기념관 등의 여행코스가 있다

 

#고려청자도요지

 

 

 

강진 가볼만한곳에서 가장 먼저 살펴볼 여행지는 청자전시관과 박물관이다. 강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려청자의 생산지로 청자전시관과 청자박물관 자연학습공원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9세기부터 500년간 청자를 생산한 곳으로 180여개의 가마 터가 남아 있다. 사당리는 제작 기술이 가장 좋았던 시기에 청자를 생산하던 곳으로 12세기 경의 가마가 원형 그대로 발굴되어 보존되고 있다. 도예문화원에는 청자전시관과 기획작품전시관이 있고 청자 문화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체계적으로 전시해 놓은 청자박물관이 있다.

 

☞고려청자도요지-대한민국구석구석

☞고려청자-한국사개념사전

 

#강진청자문화제

 

 

 

매년 8월과 9월경에 청자도요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청자가마기원제를 시작으로 가마 불 지피기, 청자 빚기 체험, 베틀놀이, 별신제, 들놀이 등 특색있는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강진청자축제가 고려청자의 우수성과 독창성 및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통해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자예술품과 비색상감무늬를 자랑하고 있다.

 

☞강진청자축제 1

☞강진청자축제 2

 

 

#마량항

 

 

 

항구의 특징이 다른 섬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항구가 아늑한 호수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긴 방파제에 나무 마루를 깔아놓고 중간 중간에 벤치를 마련해서 걸어가거나 쉴 수도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방파제 끝에는 작고 하얀 등대가 서있고 반원형 나무 테라스가 있어서 이곳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방파제의 나무 마당에는 물고기를 코믹하게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있고 매주 토요일 음악회가 열린다.

 

☞마량항-국내여행1001

☞마량항-지색백과

 

#한국민화뮤지엄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박물관인 영월 조선민화박물관의 자매관으로 전통 민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발전을 위해 만들어 졌다. 4,500여점의 민화를 순환 전시하고 있고 공모전과 현대 민화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하고 있다. 민화의 시대적 흐름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민화체험을 통하여 새로운 작가들이 태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민화뮤지엄

☞민화-e뮤지엄

 

#하멜기념관

 

 

 

마지막으로 살펴볼 강진 가볼만한곳은 하멜기념관이다. 우리나라를 서양에 최초로 알린 하멜보고서의 저자 헨드릭 하멜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고 강진과 네덜란드 호르큼 시와의 활발한 문화적 교류를 위해 개관한 기념관이다. 망망대해에 조난한 스페르베르호를 타고 표류한 하멜을 위한 기념관이다. 전시실에는 하멜보고서, 100여 점의 유물, 17세기 조선과 네덜란드의 사회, 문화, 역사적 상황등이 비교 전시되어 있다.

 

☞하멜기념관-위키백과

☞하멜-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