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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9월 가볼만한곳 가평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의 걷고 사색하고 치유하는 곳

 

 

9월 가볼만한곳으로 걷고 사색하고 치유하는 가평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의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자리하고 있으며, 153ha 의 숲에 수령 80년이 넘는 잣나무 약 5만 2000그루가 분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잣나무 숲이다. 출렁다리와 덱 로드를 아우르는 산책길, 사방댐으로 이어지는 '하늘호수길', 총 길이 5.8㎞에 이르는 '둘레길' 등 다양한 숲 탐방로를 갖추고 있다.  

 

 

탐방로 어디를 걸어도 하늘 높이 솟은 잣나무를 볼 수 있고, 숲에서 명상과 기체조를 포함한 산림 치유, 목공 체험, 숲 해설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잣향기푸른숲은 경기도 내 산림 휴양지 중 연평균 피톤치드 농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졌으며 한국관광공사와 지역관광공사가 선정한 비대면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곳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산림치유프로그램, 힐링센터체험, 태교의 숲, 심화프로그램 종일 및 숙박형, 숲체험프로그램에 유아 숲프로그램, 숲해설, 잣 전시관 해설, 목공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용가능한 시설로는 전시관인 축령백림관, 잣향기목공방, 화전민마을, 물레방아, 힐링센터, 숲속명상공간, 기체조장, 치유숲길 등이 자리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입장료는 어른 1000원, 13세 이상에서 18세 이하의 청소년은 600원, 7세 이상에서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300원이다.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월요일은 쉰다. 가평 여행에는 조종천과 이어지는 호젓한 녹수계곡, 옛 가평역을 개조한 음악역 1939, 꽃밭 산책로가 인기있는 자라섬 남도 등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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