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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태안 만리포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 가볼만한곳

 

 

태안 가볼만한곳으로 태안 만리포해수욕장과 함께 천리포수목원을 살펴보자. 태안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서 의항리 구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태안반도 일대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바닷물이 쪽빛처럼 푸르고 조개껍데기가 부서져 섞인 은빛 모래가 넓은 백사장을 이루는 가운데 수심이 완만해 해마다 100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찾아온다. 오랜 전통 속에 수많은 사람에게 그리움을 암겨준 만리포는 젊은 연인에게는 로맨스의 장소로, 중년에게는 추억의 장소이다.

 

 

태안반도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약 2.5㎞, 폴 270m의 북서방향으로 발달된 사빈이다. 태안에서 서쪽으로 12㎞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만리포에는 최근에 건립한 깨긋한 민박촌이 있고 주차장,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 인근의 모항항에서 꽃게, 우럭, 해삼, 전복, 붕장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싱싱하게 맛볼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해수욕장의 하나로 손꼽히며 북쪽으로 이어져 있는 천리포해수욕장과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명소를 이룬다. 만리포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비교적 맑고 모래질이 고우며 경사가 완만하여 수심이 얕은 데다 해변에 담수가 솟아난다. 겨울철 강한 북서계절풍의 영향과 큰 조차에 의한 조류의 영향을 받고 있다.

 

 

백사장 뒤쪽으로 송림이 우거져 있어 주로 하계수련장으로 이용이 되고 있으며 해수욕장까지 교통이 편리하며 호텔, 여관 등 숙박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온다. 만리포해수욕장 주변에는 천리포수목원이 유명하며 이는 귀화한 미국인 갈 밀러씨에 의해 1979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약 15,000여 종류의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4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은 9,000원, 중학생과 고등학생인 청소년은 6,000원, 만3세 이상 어린이는 5,000원이다. 천리포수목원 내에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며 돗자리도 설치할 수 없다. 애완동물과 동반입장도 불가능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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