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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자 혼자 국내여행 갈만한곳으로 빨간 상사화가 꽃피우는 곳

 

여자 혼자 국내여행 갈만한곳으로

 빨간 꽃무릇이 사찰을 뒤덮는

불갑사를 가볼 것을 추천한다

불갑사가 있는 전라도 영광의

다양한 여행지도 함께 살펴보자

 

#불갑사

 

 

여자 혼자 국내여행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혼자서 여행하기에 교통이나 치안 등 여건이 좋은 곳이 우리나라이기도 하다. 여러 여행지가 있지만 이번에 살펴볼 곳은 전라도 영광이다. 전라도 영광에서 특히 가보아야할 곳은 불갑사이다. 여하 혼자 국내여행 갈만한곳인 불갑사는 법성포를 통하여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마라난타가 최초로 세운 절로 알려져 있다.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불복장전적, 팔상전, 칠성각, 만세루, 범종루, 천왕문 등 귀중한 문화재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템플스테이가 가능하여 외국인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절 주변에 참식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불갑사의 명물은 늦여름부터 하나둘 피기 시작하는 빨간 꽃무릇이 9월 중순경이면 사찰 전체를 뒤덮고 있다. 꽃무릇은 상사화라로도 한다. 불갑사에서 보는 단풍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불갑사 앞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불갑사 저수지가 나온다. 불갑사 저수지에서 산비탈과 골짜기 사이사이를 물들인 단풍을 보는 것은 가을철 볼 수 있는 불갑사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불갑사

불갑사-두산백과

 

#불갑저수지수변공원

 

 

광주 전남 지방에서 최대를 자랑하는 불갑저수지 주변을 관광지로 조성한 수변공원이다. 철따라 잘 가꾸어진 화단에는 화사한 꽃들이 자태를 뽑내고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는 우리들의 마음도 시원하게 해준다. 수상스키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불갑농촌테마공원에는 천년방아와 야간 경관 조명이 새로운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불갑저수지수변공원-대한민국구석구석

☞불갑저수지-두산백과

 

 

#숲쟁이공원

 

 

다음으로 살펴볼 곳은 숲쟁이 공원이다. 조선 중종때 축조된 법성진성의 연장으로 심은 느티나무등이 수백년을 이어오면서 성장하여 이루어진 숲을 숲쟁이라고 하는데 숲쟁이는 숲으로 된 성이라는 뜻이다. 이곳에서 법성포단오제가 열리고 숲쟁이꽃동산은 꽃과 나무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어가면서 법성포의 아름다운 경치와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숲쟁이공원-영광군

#송이도

 

 

낙월면의 가장 중앙에 있는 섬이며 낙월면의 섬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섬에 소나무가 많이 있고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아 송이도라고 불리고 있다. 몽돌해수욕장은 오랜 세월동안 파도가 만들어낸 둥글둥글한 조약돌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색다른 풍경을 그리고 있다. 칠산도 괭이갈매기,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서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있다.

 

☞송이도-두산백과

☞송이도-한국민족문화대백과

 

#천일염전

 

 

서해안 갯벌은 세계 5대 갯벌중 하나로 미네랄 성분이 많고 풍부한 일조량과 하늬바람이 있어서 천일염을 생산해 내고 있다. 이곳의 천일염은 품질이 우수하고 염전의 풍경도 아름다워서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붉은 석양아래 작업하는 염부들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염산면 염전에는 소금모으기, 운반하기, 수차돌리기 등 염전 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이상으로 여자 혼자 국내여행 할만한곳으로 전라도 영광의 여행지를 살펴보았다.

 

☞천일염전-대한민국구석구석

☞염전-한국민족문화대백과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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