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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광양 맛집으로 광양숯불고기와 백운산고로쇠, 가을전어와 숯불장어구이까지 맛보세요

 

 

광양 맛집으로 살펴볼 광양 9미에는 광양 숯불고기, 광양 백운산고로쇠, 광양섬진강재첩, 망덕포구 가을전어, 광양 기정떡, 광양 매실차, 광양 닭숯불구이, 광양 곶감, 광양 숯불장어구이 등이 있다. 광양 맛집인 광양 숯불고기는 쇠고기등심을 간장, 설탕, 다진 파, 마늘, 참기름 등으로 조미한 양념장에 재워두었다가 참숯불 위의 석쇠에 구운 것이다. 소고기숯불구이를 말한다.

 

 

광양백운산고로쇠는 고로쇠 약수의 기원으로 알려진 도선국사와 골리수설의 발상지이다. 광양 백운산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에는 여러가지 무기 성분이 들어 있지만 칼슘과 마그네슘이 주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 광양섬진강재첩은 청정지역 섬진강 하류에서 서식하는 작은 조개다, 강조개라고도 불리는데 재첩을 넣고 끓인 국물맛은 조개 중에 으뜸이라고 불릴 정도다. 재첩은 육질이 연하고 황달, 간질환, 숙취 해소에 좋고 악성 빈혈을 예방한다.

 

 

망덕포구 가을전어는 가을에 살이 오르는 전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난호어목지'에서 '귀천이 모두 좋아하고 맛이 좋아 사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 뜻으로 전어라고 했다고 한다. 광양기정떡은 국내산 쌀과 막걸리를 사용하여 12시간 이상 숙성시켜서 만들고 있으며, 화학재료나 방부제 등 일절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는 전통떡이다. 오랜 전통의 노하우와 최상의 품질의 재료만 사용하고 있다.

 

 

광양매실차, 매화는 추위를 이겨내는 꽃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매화를 따 말려서 차로 쓴다. 또 싱싱한 꽃을 녹차 위에 띄워 올리면 녹차의 고운 향과 절묘하게 어울린다. 매화는 아침에 따야 향이 짙다. 광양닭숯불구이는 주문 즉시 양념하는 것이 원칙으로 지글지글 불타는 화로 위 석쇠가 내는 경쾌한 소리는 숯불구이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굽는 내내 고기를 끊임없이 뒤집으면 양념에 버무리면 육즙이 날아가지 않은 대신 쉽게 탄다.

 

광양곶감은 백운산 자락의 일교차가 큰 곳인 어치마을에서 건조장에서 감을 깍아 곶감을 말리며 당도가 높고 부드러우며 맛이 달고 쫄깃해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광양숯불장어구이는 오렌지 슬라이스를 얹은 구운 장어요리로 장어의 비린내를 제거하며, 중금속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참숯을 사용하여 원적외선으로 고기속까지 부드럽게 익혀주고 장어탕에 향미채소인 방아잎을 넣어 먹는다.



광양 여행코스에 광양시 다랍면 섬진강매화로 1563-1의 광양 매화마을이 있다. 섬진강을 따라가며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그 곳이다.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이, 하얀 곷구름이 골짜기에 내린 듯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맑고 온화한 강바람과 알맞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매실농사에 적합하여 온 마을이 매실을 키우고 있다. 매년 3월 초순 경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매실 수확은 6월에 시작된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광양시 옥룡면 백계로 337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1,218m의 백운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융단처럼 펼쳐져 있고 삼나무와 편백 숲속의 계곡은 자연의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휴양림이 위치한 백운산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보고로 희귀동식물이 다량 분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철이면 건강 약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고로쇠 수액을 음용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림이다.

 

 

이순신대교는 광양시 금호동 792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순신대교의 개통으로 광양과 여수 일대 산업현장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수려한 외관과 장엄한 위용으로 광양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관광명소로 부상되고 있다. 구봉산전망대는 광양시 용장길 369-155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473m의 구봉산에 설치되어 있다. 순천, 여수, 하동, 남해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정상에는 9.4m의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어 일출 및 야경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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