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가볼만한곳 영인산자연휴양림
고딕식 2층 건축 인주공세리성당
피나클랜드 테마정원과 미니동물농장
고택과 초가 돌담 정원 외암민속마을
맹사성고택과 유물전시관
#영인산자연휴양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의 영인산에 조성되어있는 휴양림이다. 에로부터 산이 영험하다고 하여 영인산이라고 불리어 왔다. 영인산의 정상에 오르면 푸른 서해바다와 삽교호, 아산만 방조제와 유유히 흐르는 곡교천 물길과 아산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통나무 가족단위 숲속집과 썰매장, 물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고 수목원, 등산로등 편의시설이 많이 있어서 휴양하기에 좋으 곳이다.
#인주공세리성당
공세리라는 명칭은 조선시대 충청도 서남부의 조세를 보관하던 공세창이 있었던 곳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공세리 일대에는 한국 천주교회 초창기에 이미 내포의 사도로 불린 이존창이 천주교를 전래한 곳이기도 하다. 이 지역에서는 많은 순교자가 나타나기도 했으며 많은 박해에도 신앙 활동이 단절되지 않고 신앙의 요람지였다. 지름의 건물은 1922년에 고딕식 2층으로 지어졌다.
#피나클랜드
피나클랜드란 최정상이라는 뜻이다. 아산만방조제 매립을 위해 채석장으로 쓰이던 곳을 목장으로 활용하다가 2006년에 다목적 테마파크로 개원을 하였다. 테마정원과 미니동물농장과 다양한 산책로가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최적지이다. 현장체험학습장으로 봄가을 꽃축제를 하며 여름철에는 물놀이, 겨울에는 눈썰매장이 있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주변에 온천과 휴양림이 있다.
#외암민속마을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약 500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충청도 고유의 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 돌담, 정원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며 많은 수의 민구와 민속품을 보유하고 있다. 들어서 있는 가옥들의 택호가 정해져 있어서 살펴보기가 쉬우며 마을 뒷산 설화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이 연못의 정원수나 방화수로 사용하기 위해 끌어들여 놓았다.
#맹사성 고택
고려말의 무신 최영이 지은 집이며 손자사위인 맹사성의 부친 맹희도가 물려받은 후 수백년간 대를 이어 살아오며 보존되어 있다. 고택 뒤에는 맹사성과 부틴, 조부 등 맹씨 3위의 위패가 봉안된 세덕사와 정각이 함께 있으며 맹사성의 유물을 모아 전시하고 있는 유물 전시관이 세워졌다. 맹사성은 세종 때 우의정과 좌의정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