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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평창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이효석문화마을, 봉평5일장, 앵우새학교)

 

평창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평창 이효석문화마을은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765-5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무대로 1990년에 문화마을로 지정되었다. 작품 속 허생원과 성서방네 처녀가 만났던 장소인 물레방앗간과 이효석 생가가 보존되어 있으며, 봉평 장터의 충주집 자리에는 그곳을 기념하는 작은 비석이 서 있다. 해마다 9월이면 메밀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며, 이효석을 기념하는 백일장이 열린다. 봉평5일장은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280-6에 자리하고 있으며, 상가주택건물형의 소형시장이다. 주 취급품목은 메밀, 감자 등이 있다.

 

 

무이예술관은 평창군 봉평면 사리평길 233에 자리하고 있으며, 산중 예술관이자 작가들의 아틀리에, 함께하는 문화 공간이다. 사계절 내내 문화 예술의 발자취를 담아내고 있다. 푸른 하늘을 맘쩟 올려다 보게 하는 소소한 즐거움이 가득하고 ,예술 작품들의 향연장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가 멋스러운 곳이다. 예술의 향기와 자연의 넉넉함을 온전히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판화실, 조각실, 무이도방, 메밀꽃화실, 서예실, 전시실, 아트샵, 층층나무찻집, 무대 '창', 메밀꽃밭, 쉼터 ,작가숙소, 가스가마실, 석유가마실, 장작가마실, 시공간 놀이터 등이 마련되어 있다.

 

 

흥정계곡은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에 자리하고 있는 봉평면 흥정리에서 용평면 백옥포리에 걸쳐 흐르는 계곡이다. 1,278.5m의 흥정산과 1,309m의 회령봉에서 발원하여 평창군 봉평며의 흥정리 원길리, 창동리, 평촌리를 거쳐 용평면 백옥포리까지 이어지는 계곡으로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며 물이 맑고 깨끗하고, 울창한 수림과 협곡을 따라 거센 물줄기로 흐르면서 중간 중간에 푸른 소를 형성시키고 있고 넓고 편평한 지대를 흘러가기도 한다. 구유소는 폭 3m, 길이 20m, 깊이 5m로 흥정계곡 중 가장 깊고 물 흐름이 센 곳이다. 상류에는 낸수성 어류인 열목어와 송어가 서식하고 있다.

 

 

허브나라농원은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길 225, 흥정리 302-7에 자리하고 있으며, 1933년에 개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허브를 테마로 한 관광농원이다. 맑은 물이 흐르는 흥정계곡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하여 자연이 제공하고 인간이 가꾸어 가는 자연친화적인 최고의 힐링가든이다. 농원 내에는 아름다운 정원, 유리온실, 건강한 허브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카페, 진정한 휴식의 공간 허브나라펜션, 다양한 문화공간인 허브박물관, 터키갤러리, 만화갤러리 등의 시설이 있으며, 야외공연장 별빛무대에서는 이문세, 노영심, 박정자, 이루마 등의 공연이 이어져오고 있다. 오감만족관광지이다.

 

 

휘닉스파크는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면온리 1095-1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리조트 중 최고층을 자랑하는 28층의 스카이콘도를 중심으로 호텔과 콘도 3개동, 빌라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키장, 워터파크, 골프장, 식장가, 세미나실, 사우나 드으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콘도는 그린동, 블루동, 오렌지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휘닉스 호텔은 2018년 6월 리노베이션을 완료하였으며 총 13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자연 채광이 양껏 들어오도록 설계된 공간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휘닉스 호텔에서 자연 속의 쉼을 즐겨보자.

 

 

금당계곡은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와 용평념 재산리 백옥포리, 봉평면 유포리에 걸쳐 형성된 계곡으로 1,261m의 태기산과 흥정산에서 발원한 물이 용평면 개수리를 거쳐 한안미리까지 28㎞에 걸쳐 흐른다. 계곡 이름은 1,173m의 금당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평창군내 열두 마을을 흐르기 때문에 십이개수라고도 부른다. 오염되지 않은 계류를 따라 사람얼굴을 닮은 선바위, 9마리의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구룡소 등의 명소가 있다. 1994년 이전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다가 봉평면 무이리 일대에 휘닉스파크가 문을 열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수림대마을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자아내는 금당계곡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수림천의 맑은 물은 수림대마을의 자랑거리이기도 한다. 봉평면 유포리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골마을이다.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잘 어우러졌다하여 수림대라 불리며 대마산과 청태산을 수원으로 하여 금당계곡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공동으로 저농약 농산물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수림대마을 펜션과 각 농가에서 운영하는 민박시설이 있어 시골의 정을 느끼며 편히 쉴 수 있는 산골마을이다.

 

 

방아다리약수는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에 있는 약수로 현재의 명칭은 옛날 디딜방아의 모양을 닮은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불소, 질산성질소, 경도, 과망간산칼륨, 염소이온, 철, 망간, 황산이온 등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이다. 물빛은 푸르고 맛은 약간 떫으며 쏘는 듯한 느낌이 있다. 위장병, 피부병, 빈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저해져 내려온다. 오대산을 끼고 있어 삼림욕을 겸할 수 있으며 풍광이 뛰어나 관광코스로 활용된다. 방아다리약수의 매표소에서 약수터까지 조서오딘 전나무길은 산책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이승복기념관은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500-11, 노동리 327-10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승복 소년의 반공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유적을 단지화한 기념관으로 분단의 아픔을 증언해주는 역사적인 공간이다. 1968년 12월 9일 이승복 일가가 참변을 당한 후 1975년 10월 14일 이승복 반공관을 대관령에 세웠으며 1982년 10월 26일 이승복 기념관을 개관하였다. 여섯 개의 전시실에 승복군의 생애를 기록한 유화 13점과 살인만행을 저지르던 북한 공산군 장비 106점, 유품 33점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6.25전쟁 참전 전시장, 이승복군이 살던 집 모형, 자연학습자료 전시장 등이 있다.

 


한국앵무새학교는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375-3에 자리하고 있으며 매일 저녁 앵무새들의 각종 묘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전거 타기, 밧줄타기, 애교부리기, 뽀뽀하기 등의 앵무새들이 펼치는 공연은 1교시, 2교시 수업이 진행된돠. 아주 예쁘게 꾸며진 카페 내부에서 차 한잔이나 식사를 하며 인간과 동물이 만나 서로 우정을 쌓아가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곳이다. 계방산과 맑고 깨끗한 노동계곡의 아름다운 자연풍관을 즐길 수 있다. 자연의 신선한 공기도 마시면서 아이들에게 재미와 곁들인 사람과 동물이 하나되어 나눌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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