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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쌍계사 차의발상지이며 해동범패의 연원이다. 선, 다, 음의 성지

 

 

 

 

 

 

 

쌍계사는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운수리 208에 자리하고 있으며 723년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의상의 제자인 승려 삼법이 창건한 고찰로서 선과 다도, 범패의 본향인 대가람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이다. 진감국사에 의해 이루어진 금당영역과 벽암각성스님에 의한 대웅전영역의 두 공간으로 구성

 

 

 

 

 

 

 

현재 쌍계사 일원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21호로 지정되어 있다. 청학루, 팔상전, 금당으로 이어지는 금당영역과, 일주문, 팔영루, 대웅전으로 이어지는 대웅전영역이 있다. 금당영역은 남북의 축선을, 대웅전은 동서의 축선을 갖게 되어 두 영역이 서로 직교하는 가람배치가 형성되었다.

 

 

 

 

 

 

금당영역은 국사암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사가 급하고 가람조성을 하단, 중단, 상단으로 구성하고 있다. 대웅전 영역은 삼신산을 주산으로 하여 쌍계를 끼고 동에서 서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산지람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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