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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상북도 여행지 추천하는 장소는 요즘 뜨는 문경

 

경상북도 여행지 중에서

최근 각광받는 곳은 문경이다

문경에는 가은오픈세트장과 천문대,

경천호와 도자기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가은오픈세트장

 

 

 

경상북도 여행지 중에서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경북 문경이다. 수도권이나 강원도권, 충청권 등 어느 곳에서나 접근성이 좋고 관광인프라에 노력을 많이 기울고 있어 관광지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문경이다. 경상북도 여행지 문경에서 이번에 살펴볼 곳은 가은오픈세트장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출발하여 돌아 볼 수 있는 곳이 가은오픈세트장이다. 이곳은 인근 탄광에서 채굴한 석탄 중 폐석들이 하나하나 모아 쌓아 폐석을 깔고 그위에 흙을 덮고 코스모스를 심어 멋진 관광코스를 만들었다.

 

제1촬영장에는 궁궐, 서민들의 초가집, 주막 등이 있고 전망대를 통해 내려다보면 안시성과 성내 마을, 요동성과 성내 마을이 모여 있어서 고구려에 살고 있는 착각을 일으키면서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2촬영장에는 안시성과 성내마을, 제3촬영장에는 요동성과 성내마을이 있다. 경상북도 여행지 문경의 가은오프세트장의 입장료는 석탄박물관과 가은촬영장 통합입장료이다. 성인은 2,000원, 청소년이나 군인은 1,500원이며 어린이는 800원이다.

 

☞가은오픈세트장-문경시

 

 

 

#문경천문대

 

 

 

문경천문대의 야외 관측소에는 해발 866m의 정상에서 360도 회전하는 직경 10m 크기의 관측돔과 천체망원경으로 하늘을 관측할 수 있다. 야외 관측장의 천체망원경으로 계절별 별자리와 함께 신비롭고 아름다운 밤하늘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체험장, 눈썰매장, 유기농 농장 등의 시설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별이 내리는 밤하늘을 즐겨 보자.

 

경상북도 여행지 문경천문대는 체험학습형 천문대로 전시관람 시설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자 외에는 입장할 수 없으니 유의하자. 또한 프로그램 특성상 관측 시간 중간에 먼저 내려가는 것도 쉽지 않다. 당일 야간체험 프로그램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저녁 6시 50분까지 입장을 해야 한다. 5월에서 8월까지는 저녁 7시30분부터 밤 10시30분까지 진행된다. 추석과 설날 당일은 휴무이며 비정기 휴관일은 홈페이지 공지된다. 만 4세 미만 어린이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다.

 

☞문경천문대

 

 

#경천호

 

 

충의공 비각과 문경 내화리 삼층석탑을 지나가면 하늘고 푸르고 물도푸른 경천호가 나타난다. 낙동강의 지류인 금천을 막아 만든 댐으로 높이 63.5m, 제방길이 368m, 최대수심 57m를 가진 경상북도에서 두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많은 낚시꾼들이 아름다운 풍경과 풍부한 어종에 반해 자주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봄부터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단풍 놀이, 빙어낚시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경청호의 재미를 즐겨보자.

 

☞경천호-문경시

☞경천호-두산백과

 

#문경도자기박물관

 

 

다음 살펴볼 경상북도 여행지는 문경 도자기박물관이다. 문경에는 선대부터 터를 잡고 도자기의 창작에 몰두한 무형문화재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 곳에는 도자기에 필요한 적합한 흙과 깨끗한 물, 품질 좋은 소나무 땔감까지 모든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다. 매년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를 하고 있고 문경의 전통 도자기 문화와 지역 도예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전통 도자기 체험도 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문경 도자기박물관에서는 예약을 통해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자유성형과 판성형이 있으며 체험장 사용료는 개인일 경우에는 1인당 10,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일 경우에는 9,000원이다. 완성된 작품은 집으로 돌아가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으며 택배비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전통도자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문경도자기박물관

☞문경도자기박물관-두산백과

 

#선유칠곡

 

 

 

마지막으로 살펴볼 경상북도 여행지는 선유칠곡이다. 운강이강년기념관에서 선유동천 나들길을 따라 가면 칠우정을 지나 선유칠곡을 찾아볼 수 있다. 계곡에 들어서면 완심대, 망화담, 백석탄, 와룡담, 홀류천, 월파대, 칠리계의 일곱 계곡이 각자의 자태를 뽐내며 자리하고 있다. 칠우칠곡이라고도 하는데 가은 지방의 선비들의 호에 어리석을 우자가 들어있고 이들이 지은 일곱의 정자라고 붙은 이름이고 의친왕 이강이 칠우정이라는 이름을 저자에 내렸다.

 

☞선유칠곡-문경시

 

 

 

#경상북도 여행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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