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가볼만한곳으로
충남 공주 여행코스가 좋다
마곡사와 성곡사가 있으며
무령왕릉과 공산성,
국립공주박물관이 있다
#마곡사
충청도 가볼만한곳으로 여행계획을 세운다면 충남 공주 여행코스를 추천한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 바로 공주이다. 첫번째 여행지로 마곡사가 있다. 태화천이 사찰을 감싸고 돌아서 흘러가고 있다. 가을 풍경이 절경이다. 신라의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고려의 보조국사가 중건한 사찰이다. 봄의 경치가아름답다고 하난 가을의 경치도 멋이 있는 곳이다. 해탈문을 지나 천왕문을 넘으면 명부전이 나온다. 극락교를 지나면 대광보전이 있고 뒤에는 대웅보전이 전통 목조 건축의 자태로 서있으며 중층건물이다.
마곡사에서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수리수리 휴식형 템플스테이와 수리수리 체험형 템플스테이가 있으며 삼천배 철야정진 심야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마곡사에는 입장료를 받고 있으며 성인은 2,000원, 청소년이나 군경은 1,5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30인 이상은 단체요금을 적용받아 조금씩 할인이 된다. 주차비는 따로 받지 않으며 애완동물은 동반할 수 없다.
#성곡사
다음으로 살펴볼 공주 여행코스는 성곡사이다. 고불산 갈미봉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성곡사는 국내에서 가장 큰 청동좌불이 있고 금빛으로 치장한 천불상이 이곳에 있다. 금빛 와불, 약사여래상, 미륵불, 용왕상, 포대화상등의 독특한 불상들이 많이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천불전의 청동석가모니불의 말굽형 스탠드의 금빛 불상 1000개, 수백 개의 풍경이 바람에 따라 울려 퍼지는 소리가 합창을 하는 듯하다.
#송산리 고분군(무령왕릉)
백제의 왕과 왕족들의 무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완만한 언덕길에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며 이어지는 고분들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고분들의 내부는 들어갈 수 없지만 고분군 모형관에 실물 크기의 고분들을 재현해 놓았다. 모형관안에는 각종 출토유물과 고분 내부의 구조까지 설명을 들으면서 검색하고 살펴볼 수 있다.
빠질 수 없는 충청도 가볼만한곳인 공주의 무령왕릉은 연중무휴로 개방하고 있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성인은 1,500원, 청소년은 1,000원, 어린이는 700원이다. 30인 이상 단체일 경우 할인요금을 적용받으며 경로자, 장애우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공산성
다음 공주 여행코스는 공산성이다. 백제 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으로 야트막한 능선을 따라 성을 돌아보는데 2시간 정도 걸린다. 공산성 서문인 금서루를 지나 성벽을 따라 산책로를 걸어가면 주변을 금강이 흐르고 우거진 숲과 새소리가 우리들을 맞아준다. 공북루 마루에서 한숨 돌리고 연지와 만하루를 둘러보고 영은사의 은행나무도 만져보고 이괄의 난때 인조가 피난을 이곳으로 했다고 한다. 쌍수정이 인조를 기려 세운것이다.
#국립공주박물관
충청도 가볼만한곳으로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은 국립공주박물관이다. 대표적인 공주 여행코스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백제의 문화를 보존하기 위하여 설립한 박물관으로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무령왕릉실에는 선세한 꽃무늬와 불꽃 문양에 은박을 입힌 왕과 왕비의 관식, 신발, 목받침등 출토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웅진문화실에는 천안 용원리 유적, 공주 송산리 고분, 공산성 출토품 등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석탑, 불상 등이 전시되고 잔디관장, 습지식물, 야생화 약용식물 등 테바별 자연 학습장이 꾸며져 있다.
#충청도 공주 여행지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