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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무용제 대한민국 무용예술의 진흥에 기여한다.

 

 

서울무용제는 2019년 10월 12일부터 2019년 11월 29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8길 7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상명아트센터 대신홀 등지에서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무용제는 우수한 창작무용 공연을 통하여 대한민국 무용예술의 진흥에 기여하고자 1979년 발족하여 제40회를 맞이하는 예술축제다.

 

 

서울무용제는 무용계를 이끌어갈 스타무용수, 안무가 탄생의 산실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문화 상품으로서의 무용예술작품 발굴을 비롯해 대한민국 무용예술의 진흥 및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전 장르의 순수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예술인에게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관객에게는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40회 서울무용제는 창작 무용가들을 위한 경연의 장, 창작과 전통의 경계 없이 청년, 중년, 장년 무용가들과 무용협동조합들을 위한 비경연의 장, 무용전공샏들을 위한 배움의 장, 아마추어 무용가들과 무용애호가들을 위한 열림의 장 등 다양한 무용의 장을 세워 무용가들과 시민들이 무용을 중심으로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조성한다. 서울무용제 40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서울무용제 대상작들 중 역사적 발자취를 남겨온 작품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무용제는 우수한 창작무용작품을 촉진하고, 연령, 장르, 계파를 초월하는 무용계 단합을 도모한다.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무용축제로 무용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나아가 무용 중심도시 서울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게 한다. 부대행사로 대학무용축제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경연은 11월 20일부터 11월 27일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은 11월 13일 아르코 예술극장 로비, 무.념.무.상Ⅰ은 11월 13일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청공연 무.념.무.상 Ⅱ는 11월 15일에, 명작무극장은 11월 17일에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춤판'시리즈는 열정춤판은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남판여판춤판은 11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인생춤판은 11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폐막 및 시상식은 11월 29일에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대학무용축제는 전국 대학무용학과의 무용전공생들이 참여하는 젊음과 패기 그리고 열정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이다. 'Pre-Seoup Dance  Festival'은 서울무용제의 사전 축제로 시민과 무용인 모두가 참여하는 패스티벌로 진행된다. '4마리백조 페스티벌'은 시민이 춤추고, 시민이 즐기는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로 독창적인 백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진귀한 경연의 무대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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