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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관악 강감찬축제 귀주대첩의 역사현장을 둘러보자.

 

관악 강감찬축제는 2019년 10월 17일부터 2019년 10월 19일까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77 낙성대공원에서 서울시 관악구 주최로 펼쳐진다. 관악구는 역사를 품은 강감찬도시로 고려 명장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르는 축제이다. 2019년은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풍성한 축제 콘텐츠로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관악 강감찬축제는 관악구에는 큰 별이 떨어진 곳에서 강감찬 장군이 탄생하였다는 낙성대, 강감찬 장군의 시호를 딴 인헌동, 장군이 송도를 오갈 때 자주 들렀다는 정자가 있는 서원동 등 장군의 얼이 서린 곳곳의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낙성대 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역사문화 축제인다.  낙성대는 장군이 태어날때 하늘에서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이 남아 오늘날 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축제장을 고려 도시를 재현하고 문, 무, 공예, 벽란도 무역항 등 당시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000인의 구민합창단, 인기가수의 공연인 별빛 콘서트, 귀주대첩 전승행렬 퍼레이드, 팔관회 재현, 전국 강감찬 가요제 등의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관악구에는 조선 광해군 때 왕의 지시로 후금에 위장 투항한 강홍립 장군이 난을 키우며 노년을 보낸 난향, 난곡이 있다.

 

 

10월 17일에는 전야제로 구민의 화합과 번영을 노래하는 1,000인의 구민합창단 공연, 구국의 별, 강감찬 장군을 모티브로 하는 미디어 파사드 및 레이져 쇼, 10월 18일에는 개막일로 강감찬장군 추모제향, 개막식, 주제공연에 박애리, 팝핀현준의 강감찬 일대기 퍼포먼스, 국내 최정상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별빛 콘서트,

 

 

10월 19일에는 본행사로 귀주대첩 전승행렬 퍼레이드 및 개선환영식, 고려 국가행사 팔관회 재현행사, 초등학생 귀주대첩 마당놀이,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판소리와 함게하는 고려사 명강의, 전국 강감찬가요제, 폐막식 등이 있다. 출연에는 모모랜드, 박애리, 팝핀현준, 김연자, 소찬휘, 개그맨 김현철, 김정연 등이 있다.

 

 

관악구를 대변하는 명품 브랜드는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이다. 귀주대첩은 고려 현종 때 3차로 입입해 온 거란 최고의 장수 소배압과 10만 거란군을 1019년 3월 귀주에서 수공을 펼쳐 거의 궤멸시킨 전투다.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대첩과 더불어 우리 역사상 3대 대첩으로 이야기 하며, 강감찬이 탄생한 곳이 관악산 자락에 있는 낙성대로 3층 석탑, 향나무, 생가터 등으로 낙성대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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