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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이태원 지구촌축제, 다양한 외국문화와 함께한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2019년 10월 12일부터 2019년 10월 13일까지 세계의 문화와 즐거움을 품은 이태원관광특구 일원에서 (사)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주최로 펼쳐진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이태원의 외국 문화를 결합하고, 이태원 지역의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2년 처음 개최되었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로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고 잇으며 세계 각국의 음식전과 풍물전, 800여 참가자들의 퍼레이드, 한류의 중심을 이루는 K-POP 가수들의 콘서트, 세계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로 이태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행사에는 퍼레이드에 국방부 군악대 퍼레이드, 각국 대사관세계의상 참여팀 등이 있다. 음식과 풍물에는 50여개 국가의 세계 음식 및 세계 나라별 홍보부스, 공연에 개.폐막 콘서트, 요리이태원, 거리공연 등이 펼쳐진다. 축제기간 동안 이태원로 등 주요 거리에서는 세계 민속 의상 패션쇼를 비롯해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함께한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는 축제로 이태원 지역의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하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다양한 세계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태원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로서 주한 미군을 비롯한 외국인, 외국 상품, 외국 문화의 집결지이다. 조선시대에 이태원이란 역원에서 동명이 유래되었으며 용산고 정문앞에 배나무가 많아서 이태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과거 한강의 물길이 닿은 교통의 요지로서 한양의 관무느올 외국군이 이곳에 주둔하게 되었다.

 

 

둉산구에서 한남동 다음으로 많은 외국인이 이태원에 살고 있다. 이태원에는 노르웨이, 덴마크, 세네갈, 스리랑카 대사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외국인을 위한 호텔, 음식점, 상가 등이 늘어나면서 1997년 이태원동과 한남동 일부를 이태원관광특구로 지정하였다. 이태원은 우리나라에서 초국적 공간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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