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선사문화축제는 2019년 10월 11일부터 2019년 10월 13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서울 암사동 유적지에서 강동구 주최로 펼쳐진다. 국가사적 267호 암사동 유적은 6,000년 전 신석기인들의 숨결이 서려있는 곳으로 매년 10월에 3일간 일정으로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1996년 시작해 해마다 테마를 정해 축제에 새로운 색감을 더하여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24회를 맞은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선사빛거리, 암사동 선사유적 박물관 상설 전시, 소망이룸터, 강동선사문화 공동체 정원 꽃길 조성, 선사 인생샷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10월 11일에는 19시 30분에 강동선사문화축제 개막식이 진행되며, 주제공연, 오프닝 퍼포먼스, 개막 선사음악제에 노사연, 손준호, 한혜진, 서지연, 서지희 자매 등이 출연한다. 10월 12일에는 17시에 선사퍼레이드가 암사사거리에서 선사사거리, 암사동 유적지로 약 1km거리를 이동한다. 퍼레이드별 공연 퍼포먼스, 웰컴 투 선사 락, 선사댄스페스티벌 등
10월 13일 폐막에는 13시에 선사 골든밸 퀴즈쇼, 19시에 폐막식에 폐막 퍼포먼스, 20시에 폐막 선사음악제에 송가인, ITZY, DJ DOC등이 출연하며, 21시에는 폐막 불꽃쇼가 진행된다. 부대행사에 먹을거리 장터, 지역예술인 참여 행사, '마을, 청년을 아우르는' 사회적경제 체험, 제26회 강동구 아동 청소년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요람에서 무덤까지 다함께 즐기는 복지한마당 외 체험부수 30여개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으로 원시 바비큐 체험 선사먹거리, 선사빛거리 토기등 만들기에 빗살무늬토기 태양광 DIY 키트체험, 부시 캐래프트 체험,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노천소성,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의 움집만들기, 사냥 어로 체험, 암사동 유적 국제학술회의, 신석기 원시인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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