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2020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2020은 전국우수민속예술 공연, 체험과 먹거리로 풍성한 축제이다.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나루길 90의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 공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1958년 정부수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제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개최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근대화 사회발전으로 소외되고 잊혀진 우리 전통의 생활풍속과 놀이, 음악 등을 발굴하여 보존, 전승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탈춤, 농악, 강강술래, 줄다리기 등 700여 개의 민속예술이 축제를 통해 발굴되었고 국가 및 시.도 지정 무형문화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으로 여러 종목이 등재되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축제를 개최하면서 각 지역의 특색과 함께 지역예술인을 축제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61주년으로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된다. 남한의 민속예술뿐만 아니라 북한의 민속예술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민속공연, 다양한 체험 등 4일간 매일 다른 프르그램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다.

 

 

제61회 한국민속예술축제는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4일간, 울산의 울산달리농악, 평북의 평안도 다리굿, 충남의 논산전통두레풍장, 제주의 가문동 아끈코지 원담역시, 대전의 부사칠석놀이, 경기의 김포통진두레놀이, 전북의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강원의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 평남의 항두계놀이, 함남의 북청사자놀음 등이 나온다.

 

 

대구의 날뫼북춤, 황해의 봉산탈춤, 충북의 목계나루 뱃소리 ,서울의 바위절 쌍상여 호상놀이, 인천의 열두가락의 맥, 강화용두레질 소리, 부산의 동래야류, 경북의 하회별신굿탈놀이, 광주의 광주지산농악, 전남의 화순 내평리 길쌈놀이, 함북의 애원성, 경남의 고성오광대 탈놀이 등이 경연에 참가한다.

 

 

제27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에는 지난해에는 10월 3일부터 10월 4일가지 2일간 진행되었다. 전라남도 비금뜀뛰기강강술래, 부산광역시 부산농악, 충청북도 괴산 두레농요, 광주광역시 광산농악, 전라북도 고창농악 판굿, 대구광역시 비산농악, 경상남도 창원퇴촌농악, 충청남도 예산보부상난전놀이, 경기도 시흥월미농악 등이 경연에 참가하였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