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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김해 문화재야행 2020 수로왕과 가야를 찾는 길

 

 

김해 문화재야행은 2020년 10월 9일부터 2020년 10월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번 김해 문화재야행은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 93번길 26, 수로왕릉 및 가야유적지 일원에서 문화재청, 경상남도, 김해시 주최로 펼쳐진다. 가야문화해설 탐방,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푸드. 플리마켓 등 결합한 축제이다. 계젋별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초여름의 상반기 야행과 가을의 하반기 야행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볼거리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행사에는 야로는 가야달빛탐방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설화코스는 수로왕비릉, 구지봉, 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수로왕릉, 18시 30분, 19시, 19시 30분, 20시 로 약 2시간 소요된다. 조선코스는 김해향교, 김해읍성북문지, 연화사, 지석묘, 유공정, 수로왕릉으로 18시 30분, 19시, 19시 30분, 20시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부대행사는 야사는 가야톡으로 토크콘서트, 야경에 공공조형물 중심의 포토존으로 가야초롱길, 가야하늘에 6개 달이 뜨다. 야화에 야간 감상이 사능한 발물관으로 가야가 살아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야시는 체험행사 및 마켓으로 지금은 가야시, 금빛바다 야시장, 야식은 장군차가 있는 달빛다방, 가야 구경도 식후경으로 푸드트럭, 하반기 야행, 야숙을 가야에서 하룻밤으로 한옥체험관, 하반기 야행이 있다.

 

 

축제 동안 걸을 수 있는 가야의 밤길은 허황후와 김수로왕의 탄생 설화 코스와 조선 시대의 가야 총 2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을 중심으로 문화재 구역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가야의 설화와 역사,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설화코스는 허왕옥과 김수로왕에 얽힌 설화들을 들으며 걷는 길로 수로왕릉에서 출발하여 수릉원, 국립갬해박물관, 수로왕비릉으로 이어지며 수로왕릉에서 마무리된다.

 

 

조선시대의 가야 코스는 수로왕릉에서 출발하여 김해향교, 김해읍성 북문지, 연화사, 지석묘, 유공정을 따르는 여정으로 조선시대 가야의 역사와 재미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평소 밤에는 굳게 닫혀있던 유적지들도 일제히 개방하며 행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 김해 구지봉 등을 비롯하여 대성동고분군, 김해봉황동유적과 김해향교, 서상동지석묘 등지에서는 가야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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