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볼만한곳으로 고령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만나볼 고령 가볼만한곳으로는 가을의 수확체험과 가족 나들이를 함께하는 고령의 가을 냄새를 맡으면서 박물관을 둘러보자. 농촌교육농장 봉이땅엔, 우륵박물관, 참살이 농가맛집,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찾아간다. 고령 지산동고분군과 대갸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과 연계, 고령이 가진 독특한 매력과 테마로 품격있는 관광도시로 조성되어가고 있다. 대갸야생활촌도 있다.
농촌교육농장 봉이땅엔은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482에 자리하고 있으며 '딸기 꽃피는 농촌교육농장'으로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았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고구마캐기, 화덕피자만들기, 딸기쿠키만들기, 딸기 수확 체험, 딸기잼 만들기 체험, 딸기쿠키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우륵박물관은 고령군 대갸야읍 가야금길 98, 쾌빈리 162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야금의 변천사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가야금을 직접 눈으로 볼고 귀로는 아름다운 연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박물관이다. 우륵, 왕산악, 박연은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칭송받고 있는데 우륵은 대가야국 성열현 출신으로 가실왕 명을 받아 오동나무와 명주실로 가야금을 만들었다.
참살이 농가맛집은 고령군 대가야읍 콘골길 208에 자리하고 있으며 참살이 대표 메뉴인 정나눔 정식을 무쇠 가마솥밥, 쇠고기 전골, 마늘소스를 이용한 아롱사태 수육, 아카시아 발효약약을 넣은 샐러드, 장아찌 밑반찬이 어우러진 한정식 등이 나온다. 주요메뉴에는 참살이 정식, 정나눔 정식, 자연인정식 등이 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16, 지산리 471-1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 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조성되는 관광지이다. 고대문화를 첨단시설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4D영상관, 유물 및 신비한 나라 대가야 체험관, 숲길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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