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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달성대구현대미술제 2020 대규모 야외설치미술제로 펼쳐지는 현대미술축제

 

 

달성대구현대미술제는 2020년 9월 4일부터 2020년 10월 4일까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달성군 주최로 펼쳐진다. 1970년대 젊은 작가들이 기성미술계의 경직성에 도전하며 다양한 미술실험을 펼쳤던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을 계승하여 강정보 일원에서 열리는 현대미술축제이다.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설치미술제이다.

 

 

강정은 1977년 제3회 대구현대미술제 당시 역대 최대규모인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한국최초의 집단적 이벤트가 펼쳐진 장소로 그 의의를 가진다. 강정은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정학적 위치와 동양 최대 수문이라 불리는 강종보,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라시드가 디자인한 기하학적 디자인의 디아크 등 다양한 지역적 사회적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대구현대미술제는 미술사적 의의를 모태로 하여 탄생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일상이 풍경이 되는 축제로 성장하였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일상이 풍경이 되는 축제로 성장했다. 지속적으로 예술적 소통의 장을 열고자 하는 미술제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며 더 즐거운 미술축제로 이곳 강정에서 꽃피울 것이다.

 


주제는 '에술의 섬, 강정 Artistic Island Gangjeong' 으로 낙동강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강정의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정학족 위치와 동양최대수문이라고 불리는 강정보,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가 디자인한 기하학적 디자인의 디아크 등 다양한 지역적 사회적 요소들이 갖추어져 있다. 행사내용에는 개막식, 전시해설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부대행사로 에술의 섬_강정 작은 콘서트가 펼쳐질 계획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