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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명량대첩축제 2022 울돌목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드라마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간

 

명량대첩축제는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2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36 진도 녹진관광지 ,해남 우수영관광지 등지에서 펼쳐진다. 425년 전 울돌목에서는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승리가 연출된다. 개막식은 이날치 밴드의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연화를 정착한 300여 대의 드론이 당시 전투에서 활용한 일자진을 펼쳐 하늘에서 해상전투의 모습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13척의 아군선은 남해바다에서 승리를 거둔 뒤 서해를 돌아 한양으로 진출하려는 133척의 일본 수군을 울돌목에서 맞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명량대첩의 대승의 숨은 주역은 어선과 식량을 갖고 나와 이순신 장군의 수군을 도와 싸운 전라도 민초들이다. 전라도 어민과 열세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크게 물리친 해전이다.

 

이 위대한 승리가 바로 명량대첩이다. 명량대첩의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고 후손에 역사의식을 전하고자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에서 명량대첩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내용에는 출정식, 명량대첩 해전재현, 만가행진, 진도 북놀이, 해남 풍물놀이, 해군 프로그램으로 음악회, 해상 퍼레이드 외, 공연 및 체험 등이 마련된다.

 

2022 명량대첩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해전 재현'과 '레이져 퍼포먼스', '드론 라이트쇼'의 완벽한 진행을 위해 사전 리허설을 한다. 올해 해전 재현은 진도 주무대에 가로 20m, 세로 5m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울돌목을 그 스크린에 그대로 담아 컴퓨터그래픽스로 제작한 해상전투 장면을 상영하는 방식으로 재현한다. 

 

 

명량대첩축제의 백미인 해전 재현은 425년 전 명량대첩 역사의 현장인 울돌목에서 그 당시 치열했던 상황을 재현하는 세계 유일한 해상 전투 재현 프로그램이다. 13척의 판옥선으로 수백 척의 왜선을 물리치는 전투 상황이다.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해전 재현이 첫선을 보인다. 

 

 

야간 '명량 별들의 전쟁' 은 하늘에 폭죽 연출로연막을 펼치고 이를 스크린으로 이용해 레이저 쇼를 진행한다. 이어 드론라이트쇼, 불꽃쇼 순으로 진행한다. 드론 라이트쇼는 전남도청 광장에서 축제명, 초요기, 판옥선, 진법으로 참자진, 학익진, 일자진, 이순신 장군 형상 등의 순으로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 명량대첩축제는 3일간 울돌목에서 '울돌목 페스타, 명량 빛을 품다'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해전 재현과 출정식, 평화의 헌화 등으로 진행되는 기념행사와 해상승전 퍼레이드, 조선수군학교, 전국청소년강제, 전국조선수군무예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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