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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꽃무릇큰잔치 2022 함평 용천사 꽃무릇공원에 펼쳐진 야생화 축제

 

꽃무릇큰잔치는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해보 용천사 꽃무릇공원에서 해보면 주최로 펼쳐진다. 40여만평의 꽃무릇군락과 산제비 나비, 그리고 꽃무릇공원을 배경으로 2000년부터 매년 9월에 열리고 있는 축제이다.

 

 

용천사 뒷편의 왕대밭과 차밭 사잇길로 난 구불구불한 산책로, 대형 용분수대, 탐스럽게 매달린 조롱박과 단호박 터널, 정성스레 얹어진 항아리 탑,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쌓아올린 돌탑, 노천공연장, 천번을 생각하는 천사사를 지나는 명상의 숲, 전통야생화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다.

 

 

4km에 이르는 모악산 등산로와 용천사 진입 도로인 신해선 양켠에 꽃무릇 꽃길 조성이 이루어져 찾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탄성이 나오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꽃무릇의 가을에 핀 꽃이 진 후 돋아난 잎은 겨울과 봄동안 온산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며 또하나의 절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식전공연으로 푸른하늘 퓨전난타 공연, 개막식의 개막선언, 축사, 품바공연, 면민화합 한마당의 명랑운동회, 윷놀이대회, 면민공연으로 다듬타공연, 합창단 공연, 면민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 둠벙풍물패, 팝페라 공연, 7080 콘서트로 노래발자국, 프롤로그, 꽃무릇가요제 등이 마련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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