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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화엄음악제 2022 정신적 교감을 나누는 영성 음악제

 

 

화엄음악제는 2022년 10월 1일 길을 주제로 상월선원 평화순례단과 함께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화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 주최로 펼쳐진다. 화엄음악제는 음악을 매개로 하는 예술적 제의를 통해 의식을 전환하는 국내 유일의 영성 음악 축제이다. 종교와 이념을 뛰어넘어 예술로부터 추구하는 영성을 통해 대중과 정신적 교감을 나누는 음악제이다.

 

화엄음악제는 매년 그 해 음악제의 주제어를 선정하는데 올해의 주제어는 '길'이다. 이번 주제를 통해 힘들었던 일상의 마음을 털어버리고, 내면의 의미를 발견하며 이러한 행복을 마음에 담아 화사한 세계로 나아가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출 재가와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가을밤 산사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자.

 

 

 

화엄음악제는 천년고찰인 화엄사와 지리산의 자연을 배경으로 독창적인 무대연출과 고유한 정서로 타 음악축제와는 차별화 된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화엄음악제 특별영화상영회는 한국영상자료원 후원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한다. 

 

 

여는 마당과 화엄콘서트가 열리는 성보박물관 앞에는 '마음챙김, Mindfulness stage'라는 텐트무대가 신설돼 전자음악 즉흥연주, 현대무용, 명상, 오디오 북 감상 프로그램 들을 진행한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가 마련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조형물 설치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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