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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목포 문화재야행 2022 한국근대역사에서 중요한 역사적 현장

 

 

목포 문화재야행은 2022년 9월 23일부터 2022년 9월 25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문화재청, 목포시청 주최로 펼쳐진다. 개항 120년이 지난 오래된 항구 도시 '목포'는 부산, 원산, 인천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로 1897년 10월 자주적 개항을 통하여 개항하였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자주적 판단으로 개항하였다.

 

 

목포 문화재야행은 1897 근대 역사의 거리를 주제로 한 2019 목포 문화재 야행의 내실있는 추진을 통해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하고 관내 예술가 및 소상공인 등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축제로 거듭나고자 한다. 근.현대가 공존하는 목포 구도심은 과거 일제 강점기 일본인 거주지와 조선인 거주지가 경계를 이루어 형성되었으며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당시 건축물들이 상당한 원형을 간직한 채 보존되어 한국근대역사에서 중요한 역사적 현장으로 평가 받고있다.

 

 

밤이 찾아오면 문화재들에 불이 밝혀지고 100년전 근대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의 현장, 목포로 떠나는 근대역사 밤거리 문화여행이다. 목포 문화재야행은 개화기 공간의 사실적 재현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도시 목포의 구도심에 밀집한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색다른 문화경험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는 야간 문화행사이다.

 

목포 문화재 야행의 소야행은 7월 29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야행은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지목포 근대역사 문화거리 일원에서 18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는 목포 문화재야행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구일본영사관,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동본원사, 공립심상소학교, 목포진 역사공원, 경동성당에서 8가지 컨셉으로 만난다.

 

 

8야의 야로는 근대역사를 누비다, 야경은 근애역사의 거리, 야간 경관, 야사는 이야기와 함께하는 근대 역사 체험, 야로는 근대역사를 누비다. 야화는 밤에 보는 문화재 전시, 야설은 밤에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야숙은 유달산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룻밤, 야시는 달 아래 펼쳐진 야시장, 야식은 달밤에 즐기는 음식 이야기.

 

 

나는야 독립군은 독립군 행사 참여하고 받는 스탬프로 나도 어엿한 독립투사가 된다. 1.도시락 폭탄을 투척하라. 윤봉길의사와 상하이 홍커우 공원, 2.자주민족 선언하기. 독립선언서 공약 3장, 3.태극기 휘날리며. 태극기 그리기, 4,목포 문화재 기억하기. 목포 문화재 카드 뒤집기 게임하고 정답 맞히기, 5.목포 문화재 바로알기. OX퀴즈 풀기, 6. 독립운도가 분들께 편지쓰기, 7. 태극기를 전달하라! 8.특병! 독립 틀린 그림찾기, 9.역사와 문화재는 우리의 미래다!

 

 

야경에 근대역사문화공간 판타지 로드, 야행의 타이틀! 청사초롱 설치, 동본원사 목포별원~성옥기념관~유달초등학교~갑자옥 모자점 거리, 목포 문화재 야간 유람 "문화재 야간 개방 및 야관 경관 조성" 개방 시간 23시까지, 구 목포일본영사관,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진지, 공립심상소학교, 미디어 아트 문화재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근대역사2관, 낭만 목포, 낭만 폭포, 달빛 아래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초원실버타운 옆 인공폭포, 독립운동, 100년 소원등 목포진 전망대에 소원등 설치 목포진 역사공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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