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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당일치기 여행지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장소는

강원도 화천에 볼거리가 많다

폰툰다리와 한뼘길이 있으며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해산이 있고

화악산 촛대바위도 빠질 수 없다

 

 

#폰툰다리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장소로 알아볼 곳은 화천이다. 화천에서 가볼만한곳 중에는 폰툰다리가 볼 만한다. 이름부터가 생소한데 물위에 뜨는 구조물을 폰툰다리라고 한다. 푹신한 튜브형의 푼튼보트를 뛰워서 그 위에 나무 바닥을 촘촘히 엵어 만든 다리를 말한다. 다리 위를 걸어가면 마치 강물 위를 걸어가는 느낌을 받고 다리가 흔들릴 때는 더욱 느낌이 상쾌해 지며 비가 오는 날에는 빗소리와 함께 강을 건너는 느낌이 운치를 더해주는 특별한 다리이다.

 

폰툰다리-화천군

 

#한뼘길

 

 

다음으로 살펴볼 여행지는 한뼘길이다. 한뼘길의 시작은 에코스쿨 캠핑자에서 시작된다. 에코스쿨 캠핑장은 예 수동분교의 폐교를 새로운 모습으로 살린 곳으로 자연캠핑장이다. 뒤에는 산이 받쳐주고 앞에는 호수가 있는 이곳에서 텐트동과 데트가 만들어져 있어서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침엽수림의 이국적인 아름다운 자연에서 자연과 하루를 즐겨보자.

 

☞한뼘길-화천군

 

 

 

#해산

 

 

 

 

해산터널을 지나면 해산 전망대가 나온다. 해산은 자연의 모습을 그데로 간직한 아름다운 산이다. 해가 먼저 떠올라 아침마다 일출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라 해산이라 이름이 붙었다. 해산은 상서로운 기운이 해를 품은 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일산이라고도 하며 울창한 원시림이 우거져 호랑이산이라 불리기도 하였고 전망대의 모습이 호랑이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해산-화천군

☞세걔평화의종공원-대한민국구석구석

 

 

#해산자작나무

 

 

오랜 동안 민간인통제구역으로 정해져서 통제구역이었기에 원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자작나무 숲이 있다. 여름에는 울창한 자작나무 숲과 푸른 들풀들로 우리들의 마음과 발길을 끌어주고 있는 곳이다. 가을이면 가을바람과 바위와 단풍들이 한데 어울려 등산객을 맞이하고 겨울이면 새하얀 눈이 온산을 뒤덮어 준다. 계절마다 색다른 맛을 보여주는 곳이다.

 

☞해산자작나무-화천군

☞자작나무-국립생물자원관

 

#화악산 촛대바위

 

 

 

화악산은 높은 능선을 따라 여러 계곡이 발달해 있다. 화악산의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촛대바위이다. 촛대바위는 화악산 기슭에 40m의 높이로 우뚝 솟아있다. 작은 소나무가 틈에 박혀 있어 위엄이 있어보인다. 바위의 모양이 촛대와 같은 모양이어서 이름을 얻게 되었고 이 바위 외에도 제각기 특색있는 바위들이 줄비하여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화악산은 경기 5악 중 하나로 강원도와 경기도의 분기점에 솟아있는 산이다. 정상 주변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월 1일에서 5월 15일, 11월 1일에서 12월 15일까지는 입산통제 기간이다. 화악산 등산코스는 1, 2코스가 있다. 1코스는 화악리건들내, 왕소나무집, 천도화악산수도원, 중봉정산으로 이어지는 5시간 코스이며 2코스는 조물락곡, 이끼폭포, 화악산, 중봉산으로 이어지는 5시간 30분 코스이다.

 

☞화악산과 촛대바위-화천군

☞화악산-대한민국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