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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0월 국내 여행지 추천 2020 서귀포 칠십리축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

 

 

10월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로 서귀포 칠십리축제를 만나보자. 이번 10월 국내 여행지 추천 명소인 서귀포 칠십리축제는 2020년 10월 16일부터 2020년 10월 17일가지 2일간 무병장수의 도시 서귀포시의 자구리공원 및 시내 일원에서 서귀포시 주최로 펼쳐진다. 서귀포의 옛 전통을 되살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이다.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을 즐기며 색다른 문화를 만끽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칠십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매력적인 이야기가 한 자리에서 만나는 무대이자 시대를 뛰어 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되어 즐기는 신명나는 화합의 한마당이다.

 

 

서귀포 칠십리축제는 유아에서 노년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참다운 축제 구현을 통행 방문객들에게 서귀포의 옛 풍습과, 음식, 풍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행운과 건강이 가득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여 운영할 예정을 하고 있다. 서귀포 칠십리축제의 부대행사에는 제주 전통밥상, 해안, 사생대회, 칠십리풍광, 별자리, 전통놀이 체험등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으로는 퍼레이드, 마당놀이 및 각종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이 함께한다. 도내외 문화예술단체 등이 출연한다.

 

 

칠십리의 천헤의 자연환경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모습 속에 찰나의 순간을 마주하는 황홀한 풍경은 예술가 들이 탐내던 서귀포의 자랑거리이다. 칠십리의 마을들은 독특한 전통을 오롯이 이어오고 있다. 척박한 환경 속에 바다와 뭍을 오가며 억척스럽게 가족들의 생계를 꾸려나가야했던 어머니들의 지혜가 담긴 음식들이 오늘날 청정대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으로 재탄생하였다. 서귀포 안에는 다채로운 인연을 맺으며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색다른 이야기를 만들면서 풍요로운 칠십리의 문화를 만들어 가며 살아간다.

 

 

 

서귀포칠십리는 1653년 제주목사 이원진에 의해 발간된 '탈리지'에 의하면 서귀포는 정의현청에서부터 서쪽 70리에 있으며 원나라에 조공을 바칠 때 순풍을 기다리던 후풍처였다고 전하고 있다. 1938년대에 조명암에 의해 '서귀포칠십리'가 노랫말로 지어졌고 박시춘 작곡, 남인수의 노래로 일제치하에 억눌려 살았던 국민들에게 끝없는 향수와 애틋한 그리움을 이끌며 인기를 모았다. 오늘날 제주도민의 마음속에 언제나 안식과 위로, 그리고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의미로 서귀포칠십리가 자리잡고 있다. 영원한 이상향이며,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대변하는 이름으로 고향을 의미하게 되었다.

 

 

전야행사는 9월 24일 17시부터 남극 노인성제로 축제 성공개최 및 참가객 무병장수를 기원한다. 상설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제주 전통밥상, 해안 체험, 지역 명품, 특산품, 귀농귀촌, 비즈, 캔들, 블럭, 목공예, 별자리, 드론 & VR, 건강체크, 북카페, 마사지, 천연염색, 캐리커쳐, 낚시, 사생대회, 전통놀이 등이 있다. 9월 27일에는 개막 리허설 및 문화예술공연, 칠십리 퍼레이드가 초원4가에서 중정로, 동문로, 자구리공원으로 이어진다. 개막 식전공연, 개막식에 개막선언, 불꽃놀이 등이 있고 이어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9월 26일에는 마당놀이 경연으로 1일차 4개 읍면동, 문화예술공연, 제주어 말하기 대회, 문화예술 공연, 지역 문화동아리 경연, '칠십리'페스티벌, 9월 27일에 제주전통혼례, 마당놀이 경연 2일차 5개 읍면동, 해순이와 섬돌이 선발대회, 문화예술 공연, 칠십리가요제, 폐막식에 폐막선언, 불꽃노리 등, '칠십리'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칠십리가요제, 해순이와 섬돌이 선발대회, 마당놀이, 개막행사, 칠십리 퍼레이드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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