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는 2020년 9월 19일부터 2020년 9월 27일까지 한국박물관 및 부천영상단지 일원에서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최로 펼쳐진다.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만화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올 여름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2년 연속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될 만큼 국내 대표 만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올해 23주년을 맞아 '만화, 그 너머'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관람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회장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어떤 행사가 펼쳐졌는지 살펴보자. 2019 행사내용에는 만화, 웹툰을 활용한 콘텐트로 축제를 구성하여 만화가, 만화산업 종사자, 마니아,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5일간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개막식은 8월 14일 19시에 축제의 정통성을 강화하 22회 개박식으로 22년간 만화산업 발전이라는 주제로 당시의 시대상과 흥행작들을 시간 순으로 보여주는 만화 명장면 스토리텔링 미디어 아트영상과 퍼포먼스 그리고 개막 축하 화려한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전시 Ⅰ은 만화와 노동-'송곳'을 중심으로 작품 속 캐릭터 소개, 일러스트, 작가인터뷰 등 전시, 한국만화박물관 3층 제1기획전시실에서 작품명:송곳, 작가명 : 최규석, 외국계 대형마트의 부당해고에 맞서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대항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의 인생을 조명함으로써 동시대인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노동의 가치에 대해 생가해보는 기회 제공,
전시 Ⅱ는 한반도의 평화전-평화를 잇다. 평화전시 개최를 통해 만화가 표현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반도 평화시대의 정착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국만화박물관 1층 제2기획전시실에서 평화를 주제로 한 국내외 작가의 카툰 원화 전시, 만화작가 평화 메시지 인터뷰
전시 Ⅲ은 ICC 주빈도시전-세계를 잇다. 박물관 2층 로비에서 2019 부천만화대상 선정작,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수상작, 전시 Ⅳ는 2019 부턴 만하대상 수상작전,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수상작전, 청소년마노하아카데미 우수작 전시, 박물관 2층 로비에서 2019 부터만화대상 선정작, 대한민구창작만화공모전 수상작,
컨퍼런스Ⅰ만화와 노동 - '송곳'을 중심으로 8월 15일 11시부터 13시까지 송곳과 윤리적 결정(이한 변호사), 한국사회와 공존의 삶 '송곳'에서 다루지 못한 이야기(오찬호 작가), 만화와 노동 '까대기'를 중심으로 (이종철 작가), 만화와 노동 프랑스 작품을 중심으로 (니콜라 그리블) 턴퍼런스 Ⅱ 전쟁과 평화 - 만화의 역할 8월 15일 14시부터 17시까지, 컨퍼런스 Ⅲ 장애인 예술세미나 8월 17일 14시부터 16시까지.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은 올해 제3회로 2019년 8월 14일부터 2019년 8월 18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요행사로는 경기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 파크존 퍼레이드, GICOF × 에이사운드케스티벌, 성우콘서트, 나도 오덕스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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