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갈만한곳으로 간현관광지
임진왜란과 영원산성
고딕양식의 용소막성당
미륵산 미륵불상과 12봉우리 등
다양한 원주 여행지가 있다
#간현관광지
먼저 살펴볼 원주 갈만한곳은 간현관광지이다. 원주천과 삼산천이 합류하는 간현 협곡에 위치하고 있는 간현유원지에는 야영지, 두몽폭포, 소금산 등이 있어서 간현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백사장과 얕고 말고 깨끗한 강물에서 여름철의 피서를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다. 넓은 백사장 사이로 간현암이 웅장하게 들어서 있고 야영장과 취사장이 단체 여행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섬강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영원산성
다음으로 살펴볼 원주 갈만한곳은 영원산성이다. 이곳은 신라 문무왕때 축조되었고 신라말 궁예가 치악산 석남사를 근거로 할때 이곳을 이용하였다고 한다. 충렬왕때 원나라의 침입을 막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임진왜란때는 치열한 격전지의 하나였고 치악산 금대분소에서 치악산의 계곡을 따라 걸어가면 경사가 완만하여 걸어올라가기에 쉽다. 상쾌한 숲속을 걸어올라가면 진천교와 등천문을 지나면 돌담길이 나타난다.
#용소막성당
용소막성당은 강원도내에서 세워진 역사로 보아 풍수원 성당과 원주 성당에 이어 세번째로 세워진 성당으로 역사가 깊은 곳이다. 풍수원 성당의 전교회장이었던 최석완이 고종 35년인 1898년에 원주 본당의 공소로 시가하였다가 고종 41년인 1904년에 프와요(Poyaud, 表光東)신부가 초대 본당신부로 부임하면서 독립된 성당이 되었다. 고딕양식의 건축으로 소규모 벽돌 성당의 소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곳으로 빼놓을 수 없는 원주 갈만한곳이다.
#미륵산미륵불상
마지막으로 살펴볼 원주 갈만한곳은 미륵산 미륵불상이다. 원주시의 남쪽의 충주시 소태면과 마주보고 있는 귀래면의 미륵산은 기암 괴봉과 노송이 산수화를 이루고 잇는 곳이다. 미륵산 정상에 거대한 미륵불상이 바위에 새겨져 있다. 미륵불상 주위에는 돌로된 봉우리가 12개가 있어서 독특한 산세를 유지하고 있고 바위틈 사이사이에 노송이 자라고 있어서 세월과 나무의 생명력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면서 우리들의 인생을 돌아보게 된다.
# 원주 여행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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