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캠핑장 추천 장소로 양주시 장흥면을 만나보자. 양주 캠핑장 추천 장소로 좋은 장흥에서는 오봉산 석굴암을 비롯하여 신흥레저타운, 가나아트파크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만날 수 있다. 놀거리 볼거리가 많은 장흥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흥유원지는 오래전부터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유원지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곳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장흥해일농장에서의 캠핑은 매우 즐거운 주말을 만들어 줄 것이다. 주변의 시원한 송추계곡은 여름 물놀이하기 딱 좋은 곳이다.
오봉산 석굴암은 양주시 장흥면 석굴암길 519, 장흥면 교현리 1번지의 관음봉 중턱에 자리잡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으로 절 뒤로 펼쳐진 훤출한 산세가 펼쳐지며,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은 맑고 깊다. 게다가 일부 군부대의 초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다.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 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한다.
오봉으로 불리는 곳에 석굴암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치는 모습이다. 물이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봉산은 주봉인 자운봉에서 남쪽으로 만장봉, 선인봉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산 석굴암,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을 접하고 있다. 도봉은 풍수지리상으로 왕관의 형상를 하고 있으며 , 서쪽은 오봉은 주봉을 호위하는 장군기마상이라 할 수 있다.
신흥레저타운은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북한산 국립공원과 가가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주말에 교외선을 타고 다녀오기 좋은 유원지이다. 장흥역에서 의정부쪽으로 약 1km정도 떨어진 야산 기슭에 터를 잡았으며 오봉산, 도봉산, 원효봉, 인수봉, 백운대를 바라보며 맑은 곡릉천을 끼고 있다. 면적이 4만평으로 수영장, 각종 구기운동장으로 족구장, 축구장 등과 위락 및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양주시는 동쪽은 포천시, 서쪽은 파주시와 고양시, 남쪽은 서울시와 의정부시, 북쪽은 연천군, 북동쪽은 동두천시와 연춘군에 접하고 있다.
신흥레저타운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분수 속 물놀이, 새로워진 수영장과 편의시설, 신나는 물 썰매까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곳으로 신나는 여름캠프를 즐겨보자. 프로그램으로는 체험학습에 숲체험 및 프로그램에는 나무 목걸이 만들기, 밧줄 놀이로 줄타기와 그네 등, 다육 식물 모종 심기, 튜브 썰매 타기, 마차 타기, 고소한 팝콘 먹기 등, 자유놀이 체험 , 공연으로 복화술 인형극 관람 등이 있다. 여름캠프에는 풍차바운스, 보물섬 물놀이 게임, 서바이벌 물총놀이, 생활안전 체험교육, 신나는 물놀이, 어드벤터 페달 보트, 물 썰매 놀이, 버블쇼 등이 있다.
장흥아트파크는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117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흥아트파크에는 "예술. 자연. 인간"이 공존한다. 가족 단위 나들이에서 부터 본격적인 문화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장흥아트파크에서 신선한 문화 체험과 감동을 느껴 볼 수 있다. 장흥아트파크는 작가들의 창작 공간, 창작과 전시 공간 연계, 세계적인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등 작가들에 대한 폭 넓은 지원과 특성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나아트센터가 국내외에서 전개해온 래지던스 프로그램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 단지의 중추적 역할은 물론 국제적인 슈트디오로서의 기반을 마련해 가고 있다. 가나아트파크는 전 장흥아트파크로 1984년 국내 최초 사립미술관인 토탈미술관이 그 전시으로서 2005년 모회사 다나아트센터에서 인수하여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2006년에 미술관, 공연장, 어린이체험관, 가나 제1아틀리에를 개관하였으며 2007년에 블루.레드. 옐로우 스페이스가 신축 및 개관전을 열었으며 2008년에 가나 제2아틀리에가 열렸다. 가나어린이 미술관, 피카소어린이미술관으로 탈바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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