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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5월과 6월 제주도 여행코스로 가볼만한곳

 

 

5월과 함께 6월 제주도 여행코스로 떠나볼 여행지를 살펴보자. 이번에 살펴볼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는 금능해수욕장과 렛츠런팜, 마라도와 방주교회, 보롬왓과 서귀다원, 협재해수욕장 등이 있다. 이번 5월 제주도 여행코스로 가볼만한 보롬왓은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성읍리 3229-4 에 자리하고 있으며 5월에는 더 없이 멋진 넓고 넓은 메밀꽃밭과 보리밭을 만날 수 있다. 보롬왓이란 바람부는 밭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라고 한다. 보롬은 바람, 왓은 밭이나 들판을 뜻한다. 특이한 체험으로 트랙터 깡통기차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실내 식물원에는 천장과 양옆에 매달려 있는 식물들이 다양하게 조화를 이루며 늘어서 있다. 실외에는 멋진전망을 자랑하는 제주 보롬왓이 나오며 신나게 연을 날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다음으로 살펴볼 제주도 여행코스인 렛츠런팜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넓은 양귀비 꽃밭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렛츠런팜 제주는 원래가 경주마 육성을 위한 목장으로 말이 방목되어 있는 새하얀 펜스가 보이는 목장으로 그 사이로 길이 나있는데 트레킹 코스로 쭉 돌아보면서 산책을 해볼 수 있다. 펜스가 있는 곳은 한곳이 2,000평의 넓이로 한 곳에 씨수마인 실제 경주마가 1마리식 들어있다. 포니말은 말의 종류중 가장 덩치가 작은 말로서 큰 개만큼으로 작은 크기를 보여주고 있어 실제 말이 아닌 중 착갈을 일으키게 한다. 관상용 양귀비가 광활한 꽃밭을 가득메우고 있으며 이어서 해바라기가 뒤를 이을 것이라고 한다.

 

 

왕따나무는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 30-8에 자리하고 있으며 새별오름 앞 나홀로나무라고 불리는 곳이다. 가을 억새로 유명한 새별오름을 올라갈때 찾아보아도 좋은 곳이며 성이시돌목장을 둘러볼 수 있다. 왕따나무 뒤로 두개의 오름이 배경이 되어 더욱 멋진 그림을 만들어 준다. 왕따나무 아래에서 배경으로 두개의 오름을 넣어서 인증샷을 찰칵 눌러보자. 연예인 부럽지 않은 사진을 그릴 수 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인 성이시돌목장은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금악리 116에 자리하고 있으며 청정제주에서 유기농우유와 무항생제 소고기를 생산하며 ,경주마 육성 및 위탁사육 사업을 하고 있다. 테쉬폰 주택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이곳 이시돌에만 있는 귀중한 보물로 1961년도 처음 목장에서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되었다고 한다. 성이시돌목장은 성골롬반외방선교회의 아일랜드 추신 임피제 신부가 만든 목장으로 1962년부터 2011년까지 제주도 성 이시돌 공동체 대표를 지냈다. 1950~60년대 가난했던 제주도민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으며 은퇴후에도 성 이시돌 공동체에서 노년을 보냈다.

 

 

서귀다원은 서귀포시 상효동 산 118에 자리하고 있으며 규모는 오설록보다 조금 작은듯하나 더욱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녹차밭 옆으로 삼나무들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어 더욱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넘어갈때 성판악 방면으로 이동하면 해발 250m에 위치해 있는 녹차공원으로 30년동안 감귤을 재배하던 노부부가 과감하게 감귤나무를 베어내고 만든 곳이다. 제주도에 있는 녹차밭치고는 규모가 크지 않지만 정성들여 가꾸어온 모습이 돋보이는 제주도 청정지역의 녹차공원이다.

 

 

백약이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에 자리하고 있으며 웨딩사진, 스냅사진의 메카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곳이다. 백약이 오름은 둥글넓적한 굼부리를 갖춘 원뿔 모양의 산이다. 오름 북동쪽에는 문세기 오름과 동검은이 오름이 있고 동쪽에는 좌보미 오름이 있다. 동북쪽 비탈은 주로 초지이지만 나머지 비탈 대부분은 삼나무와 소나무 가 자라고 있다. 북서쪽에는 아부 오름이 있고, 서남쪽에는 돌리미 오름과 개오름이 있다. 백약이오름은 정의현성 동북쪽 13리에 있으며 약초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백야기 오름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탐라지초본에 기록되어 있다.

 

 

방주교회는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62번길 113에 자리하고 있으며 물위에 들어선 건물이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노아의 방주를 컨셉으로 만들어졌다는 물위의 교회 방주교회를 찾아보자. 노아의 방주를 본뜬 교회, 방주교회는 재일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작품이다. 이타미 준 건축가는 거칠고 투박한 자연 재료를 여과 없이 사용하는 원초적인 건축 스타일로 마니아층이 많이 존재하는데 방주교회와 포도호텔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방주교회는 물가에 뾰족 서 있는 건물의 지붕이 노아의 방주를 그대로 형상화하고 있음은 물론, 물에 떠 있는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켜 더욱 유명해지고 있다.

 

 

 

마라도는 서귀포시 대정읍의 제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모슬포항에서 11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우리나라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 바다 위에는 3400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떠 있다. 가장 동쪽에 독도, 가장 남쪽에 마라도, 서남쪽에 가거도, 가장 서쪽에 격렬비열도가 있다. 해양 자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행양 영토가 마침내 육지의 영토와 같은 대접을 받기에 이르었다. 섬들이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을 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라도는 국토 최남단의 상징성, 해양 자원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섬이다.

 

 

협재해수욕장은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2497-1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개가루가 섞인 뱃사장의 길이는 200여 미터에 불과하고 폭도 넓지 않지만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휴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소나무 숲 속의 야영장이 넓게 조성되어 있다. 소라와 전복 등 해산물이 많이 잡혀 체험거리를 더해주며 비양도를 코앞에 두고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져 있다. 비양도를 배경으로 한 일몰이 장관이어서 여름 피서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주도 여행코스인 금능해수욕장은 협재해수욕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협재해수욕장보다는 긴 백사장을 갖고 있으며 물이 다소 깊다. 제주 사람들은 협재와 금능을 합쳐서 협재해수욕장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백사장을 따라 걸으며 초록의 바다를 감상하기에 금능해수욕장이 좋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협재해수욕장이 좋다고 한다. 해수욕장 가까이에 협재굴, 쌍룡굴 등의 용암동굴지대 및 용암수형, 비양도 등과 연계된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관광종합개발계획으로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크게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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