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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가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상초리 288-1 일원의 새재를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이다. 문경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조령이라고도 한다. 풀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에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새재로 했다는 설과 새로 생긴 고개라는 뜻에서 새재로 지었다는 설도 전해져 내려온다. 

 

 

1996년 문경관문이 사적 147호로 지정된 뒤, 1974년에는 1,106m의 주흘산과 조령관문 일원이 경상북도지방기념물 18호로 지정되었다. 1976년 경상북도 제1호 국민관광지, 1982년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각각 지정되었다. 1997년 문경새재박물관을 개관한 데 이어, 2000년과 2002년에 각각 KBS촬영장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을 개장하였다.

 

 

 

 

 

 

문화유적으로는 조령산불됴심표석, 옥소권섭영정, 조령원터, 동화원터, 해국사, 용화사지, 보제사지, 안정암지, 은선암지, 충렬사, 교귀정, 대궐터, 군막터 등이 있다.

 

 

하늘재, 이화령, 주흘산, 조령산, 부봉, 여궁폭포, 용추폭포, 조곡폭포, 기름틀바위, 마당바위, 조령약수, 조곡약수 등 산봉과 폭포, 계곡과 기암, 약수 등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KBS드라마 촬영장, 민속박물관, 유스호스텔, 사계절 썰매장이 있고, 인근에 문경온천, 문경석탄박물관, 관광사격장, 활공랜드 등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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