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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암 왕인 문화 축제 2022 올해는 7월 이후에 만나요

 

 

영암 왕인 문화 축제는 영암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대표적인 영암 벚꽃축제인 영암 왕인 문화 축제는 왕인의 얼과 월출산의 기운이 넘치는 영암의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영암군 주최로 펼쳐진다. 영암군은 왕안박사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고 그 뜻을 전승하기 위해 해마다 4월 초 벚꽃이 만개할 때면 축제를 개최한다. 영암의 왕인박사유적지와 상대포 역사공원 등 영암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2년 올해는 7월에 개최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영암 왕인 문화 축제는 각종 영암문화행사와 화려한 공연행사도 함께한다. 다양한 왕인체험 기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왕인따라 달빛걷기, 구림마을 자전거 여행, 영암관광 1일 버스투어 등 총 9개 부문 45종의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운영되어 있어 축제을 더욱 흥미롭게 한다. 백제문화부터 세계를 겨냥한 외국인 프로그램까지 알찬 재미로 무장한 핑크빛 천국, 봄이 더 특별해지는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찾아보자. 왕인박사일본가오 퍼레이드, 왕인 박사추모 한시 백일장, 문화공연행사, 놀이체험행사, 벚곷로드 낭ㄴ열차투어, 왕인스탬프랠리, 향토음식판매관, 왕인의 길 체험, 월출산 생기체험등이 있다.

 

 

 

왕인박사유적지는 전라남고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동구림리 산 18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제 '때의 학자 왕인의 탄생지이다. 1987년 9월에 복원하여 준공되었으며 사당인 왕인묘, 내삼문, 외삼문, 문산재, 양사재, 전시관, 왕인상, 책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왕인묘에는 영정과 위패가 봉안되어 해마다 제사를 지내고 있다. 문산재와 양사재는 왕인이 공부하고 후진을 양성하였다는 곳으로 월출산 서쪽 산 중턱에 터만 남아 있던 것을 복원하였다. 책굴은 왕인이 학문을 수련할 때 쓰던 석굴리다. 전시관에는 탄생도, 수학도, 도일도, 학문전수도 등이 걸려 있다.

 

 

 

상대포는 일찍이 외국문화를 받아들이고 전수하는 대외무역항구로서 선사시대부터 문화가 발달하였고,  왕인이 일본으로 떠날 때 배를 탓던 곳으로 이 곳도 복원되었다. 왕건이 고향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마을을 돌아보았다는 돌정고개도 남아 있는데 이곳은 백제 때의 토기제조촌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 지방에서 벌어지는 산유놀이 때에 왕인이 마셨다는 성천의 물을 마시면 왕인과 같은 훌륭한 사람을 낳는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월출산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280-43, 개신리 484-50에 자리하고 있으며 달이 뜨는 순간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는 산이 월출산이 있다. 월출산의 천황야영장은 별 4개를 받은 특급 야영장으로 분류된 곳이다. 기존의 오래된 시설물들을 철거하고 주차공간을 넓게 확보하여 별도의 물놀이 공간으로 계곡물을 끌어와 풀장을 설치하고 야영지도 늘리는 등 시설물도 추가로 확장하였다. 주차장과 야영장 간에 거리를 두고 공간을 분리하였으며 야영 사이트는 데크로 이루어져 있고 데크 중간중간에 전기박스가 설치되어 있다. 

 

 

 

월출산 구름다리는 전라남도 영암 월출산의 시루봉과 매봉 사이를 잇는 현수교이다. 2006년 5월에 노후한 원래의 다리를 철거하고 새 다리를 만들었다. 길이 54m, 너비 1m로 최대 200명이 양방향 통행을 할 수 있으며 흔들림도 크게 줄어들었다. 해발 510m, 지상 120m 높이의 허공에 설치된 다리에서 바라다보이는 아찔하면서도 빼어난 경관을 지니고 있어 월출산의 대표적인 명물로 손꼽히고 있다. 

 

 

 

월출산 등산코스로는 대표적인 산행코스는 천황사에서 출발하여 구름다리를 건너 사자봉, 청황봉에 올라 배틀굴로가서 미왕재, 도갑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그 외에 구름다리에서 바람폭포로 내려가서 천황봉으로 올라가는 코스와 경포대에서 천황봉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천황사에서 구름다리를 지나 사자봉으로 찾아가 배틀굴, 미와재, 도갑사 코스를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있다. 이 코스를 산행하면 월출산의 사방향을 조망할 수 있으며 볼거리가 많은 코스이기도 한다. 역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도갑사는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월출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신라 말 국사 도선이 창건하였으며 원래에는 문수사라는 절이 있었으며 도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최근에 1977년 명부전과 해탈문을 제외한 전 당우가 소실되었으나 1981년 대웅보전 복원을 시작으로 점차 옛 전각에 대한 복원 불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웅보전, 명부전, 미륵전, 국사전, 해탈문, 일주문 및 요사인 세진당 등이 자리하고 있다. 

 

 

 

구림마을은 월출산 주지봉을 주산으로 좌우 용마루에 안겨 있는 마을로 장장 2200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마을이다. 일본 고대문화의 시조인 왕인박사를 비롯해 풍수도참사상과 불교 중흥에 힘쓴 도선국사, 고려 건국 일등공신 최지몽, 형미 선각대사, 경보 동진대사, 광주 목사 임구령 등이 모두 구림마을 출신이다. 그 외 최경창, 박이화, 박순우 등 이름난 문인의 자취까지 고스란히 살펴볼 수 있다. 구림마을 중심에 국사암이 자리 잡고 있다. 

 

 

 

영암호는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미암면,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영암 금호방조제가 1996년 11월 준공되면서 만들어진 대규모 호수이다. 영암 금호방조제는 영암군 삼호면 삼포리에서 해남군 화원면 별암리까지 4.3km에 이르는 바다를 막는 간척사업으로 간척지와 농공업용수가 확보되었다. 이 일대는 먹이가 풍부한 개펼과 넓은 수면, 따뜻한 기온 때문에 철새들의 이동통로이자 중간 기착지로서 겨울철새 100여 종 30만 마리 이상이 서식하고 있다. 방조제를 사이로 담수와 해수가 갈려 담수어와 해수어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암군 관광지에는 월출산기찬랜드가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94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갑사는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로 306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선국사가 창건한 대가람이다. 월출산온천관광호텔은 영암군 군서면 마한로 331, 해창리 6-10에 자리하고 있으며 게르마늄 성분의 천연온천으로 성인병과 암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기의 고장 영암은 월출산의 신비로움과 남도의 역사, 문화, 관광의 중심부로서 인근에 수많은 관광자원들이 있다. 독천낙지음식명소거리는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에 자리하고 있는 이색 음식 거리로 오롱 낙지와 갈낙탕을 비롯해 서해안 갯벌의 토속 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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