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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 벚꽃축제 2019 화개장터 벚꽃축제와 영암 왕인 문화 축제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2019년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호남 화합 다목적 광장인 땅번지 뜰에서 화개장터벚꽃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화개장터 벚꽃길을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벚꽃길로 꽃샘추위가 끝나고 4월로 접어들면 전라도와 경상도를 경계로 하는 화개에는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 손을 잡고 벚꽃이 날리는 화사한 봄길을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고 하는 혼례길이 십리에 걸쳐 뻗어있다. 

 


화개장터 벚꽃축제에는 수 많은 청춘남녀들이 두 손을 꼭 잡고 낭만적인 이 길을 걷는다. 사랑을 맹세하면서, 하얀 눈처럼 피어난 벚꽃은 섬진청류와 화개동천의 25km 구간을 아름답게 수놓아 새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화사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개막식, 식전공연, 축하공연, 불꽃놀이, 벚꽃가요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폐막식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는 달빛 레이스가 마련된다.  

 

 

영암 왕인 문화 축제는 2019년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영암군 주최로 펼쳐진다. 왕인의 얼과 월출산의 기운이 넘치는 영암 지천을 수놓은 꽃물결, 바람에 흩날리는 꽃비를 맞는 것도 좋은 계절, 봄날에 꽃놀이 떠나는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축제가 남도문화관광의 중심지, 영암에서 열린다. 영암군은 왕인박사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고 그 뜻을 전승하기 위해 해마다 4월 초 벚꽃이 만개할 때면 <영암왕인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4월 초 영암의 왕인박사유적지와 상대포 역사공원 등 영암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왕인의 얼과 월출산의 기운이 넘치는 영암에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벚꽃기행으로 일상의 복잡함을 털어내는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자, 다양한 왕인체험, 기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왕인 따라 달빛걷기, 구림마을 자전거 여행, 영암관광 1일 버스투어 등 총 9개 부문의 45종의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운영되어 진다. 백제문화부터 세계를 겨냥한 외국인 프로그램까지 알찬 재미로 무장한 핑크빛 천국, 봄이 더 특별해지는 <2019 영암왕인문화축제>속으로 우리 모두 함께해 보자.

 

 

영암 왕인 문화 축제는 왕인박사일본가오!퍼레이드 등 6개 부문 82종, 제29회 왕인박사추모 한시 백일장, 문화공연 행사, 놀이체험행사 등의 행사가 있으며, 벚꽃로드 낭만열차투어, 왕인스탬플랠리, 향토음식판매관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왕인의 길 체험, 4월애 벚꽃프러포즈, 월출산 생기체험 등이 있다. 

 

 

섬진강변 벚꽃축제 2018원 2018년 4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2일간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서 구례군 주최로 펼쳐졌다.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하천인 섬진강변에 벚꽃이 어우러진 축마리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졌다. 패러글라이딩축하비행, 사물놀이인 모듬북 공연, 구례군연합회장기 패러글라이딩 대회 등을 비롯해 상설행사로 벚꽃 페이스페인팅, 벚꽃 포토 머그잔 만들기 등이 열렸다. 청정하천인 섬진강변과 벚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순천 동천 30리 벚꽃축제는 2019년 4월 7일에 동천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해마다 면과 동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벚꽃행사를 개최시기를 조정하여 순천 30리 벚꽃 축제라는 하나의 행사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꽃을 소재로 하는 또 하나의 순천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원도심으로 끌어 당기기 위해 꽃축제를 추진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약간까지 축제를 진행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서면의 서천수변공원, 삼산동의 원용당 뚝방길, 조곡동의 동천야외공연장, 풍덕동의 동천에어로빅장 등지에서 벚꽃길 걷기대회, 글짓기 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벚꽃음악회, 인형극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었다.

 

강진군동금곡사 벚꽃길 나들이 축제는 올해 제2회로 2019년 3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강진 사람들만의 옛 전설이 있는 벚꽃 길은 강진을 전체적으로 조만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고 강진의 명소이다. 금곡사는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는 명소로 산 아래부터 꼭대기 까지 즐비하게 벚꽃터널이 이어진다. 종합운동장을 기점으로 산꼭대기까지 쭉 차로 이동이 가능하며 모든 여정이 전부 벚꽃 길로 이어져 있어 드라이브나 연인, 가족, 친구들과 천천히 걸으며 추억을 쌓아보기 좋은 길이다. 느리게 걷기, 추억의 보물찾기, 나만의 화전부치기, 강진군동 외가집체험, 군동 신기마을 메주만들기, 맷돌돌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농산물 장터, 다양한 길거리 공연 등이 펼쳐진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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