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일정은 2019년 4월 5일부터 2019년 10월 27일까지 20일 이상 펼쳐진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의 영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DDP, 청계천, 문화비축기지 등지에서 서울특별시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서울 특별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푸드트럭 장터운영,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야시장은 매주 주말마다 열리지만 각 장소마다 운영일자와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전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상반기는 4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 하반기에는 8월 9일부터 10월 27일까지, 동절기는 크리스마스 전후 약 10일간 열릴 예정이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밤이며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라는 의미로 특정한 시간이 되면 새로운 공간, 새로운 장이 열린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서울의 명소가 가진 공간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밤도깨비들과 함께 떠나는 새로운 서울형 야시장을 연출한다. 문화융합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인과 고객, 문화를 잇는 새로운 장터 축제를 만들고 고객은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미래형 장터와 Only one 상품을 체험하고 준비할 수 있다. 기존 상설운영하며 시즌마켓인 문화비축기지와 크리스마스 마켓은 시즌마켓으로, 야시장에 새로이 편입한다.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상단은 창업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청년 상인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한다. 경관과 문화, 특화된 상품과 상인, 운영시스템을 통해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서울의 밤을 바꾸는 신개념 야시장 브랜드로 나아간다. 밤이면 열리는 다른 차원의 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 도깨비 시장은 도매, 비밀 판매 등이 일어나는 비상설 시장 형태의 도떼기 시장에서 비롯되었다. 도깨비 시장이라는 말은 서울 황학동과 방학동 등의 재래시장 상권에서는 오래 전부터 익숙한 단어였다.
여의도한강공원의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은 매주 금용일 18시부터 23시까지, 토요일 17시부터 23시까지, 전 세계 시장과 제휴를 맺어 세계 각국의 셀러들이 한강에 모여 교류하는 세계적인 야시장으로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과 이국적인 먹거리가 있고 각양각색의 핸드메이드 상품도 있는 다문화 체험시장으로 다양한 국적의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색다른 공연까지 마련되는 한강에서 세계여행을 즐겨볼 수 있다.
플렛폼은 종합안내소 및 상황실이다. 운영본부와 의료지원 부스가 있으며 문의사항이 있거나 비상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찾는 곳이다. 푸드존은 다채로운 세계음식을 만날 수 있는 푸드트럭존이다.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즐기는 곳이다. 핸드메이드존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솜씨를 발휘하는 나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원드존은 세계작국의 기념품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지는 시즌 페스티벌이 열리고 세계유명 야시장의 시청각 자료와 세계풍물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벤트존은 세계의 전통공연, 현대적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가 있는 곳이다.
반포한강공원의 달빛광장에서는 낭만달빛마켓이 펼쳐지며, 빛을 활용한 관광상품, 디저트류, 달빛관련 공연 및 미술작품 전시 등이 있다. 달빛이 밝게 비추는 한밤의 예술 시장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프리마켓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예술 프로그램까지 예술과 맛있는 먹거리, 낭만을 더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상품으로 이 밤을 추억을 만들어 가자. 픞렛폼은 한강의 낭만이 시적되는 곳으로 종합안내소 및 상황실, 의료지원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반포한강공원의 푸드존에서는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한강과 가장 가까운 특별한 식당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핸드메이드존에서는 감성과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내 손에! 낭만아트마켓에서만 마날 수 있는 작품들을 소장할 수 있다. 낭만아트존은 아트 테이블, 아트 월 등 시즌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상인과 함께 '낭만 아트 빌리지'를 만드는 예술 체험 공간이다. 이벤트존은 귀와 눈이 즐거운 낭만이 가득한 은은한 달빛 아래 진행되는 다디오와 단막극, 재즈, 클래식은 물론 발레와 탱고까지! 낭만을 즐겨보자.
DDP에서는 팔거리광장에서 청춘런웨이 마켓이 펼쳐진다. 청년작가 아이디어 상품, 도시농부 먹거리, 패션쇼 및 비보이 공연 등이 있다. DDP의 독특한 야경을 배경으로 반짝이는 청춘시장! 청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 시선을 끌어당기는 독특한 디자인 상품,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까지! 청년 예술가들의 번뜩이는 끼도 만나고 DJ파티로 청춘의 흥도 즐기는 트렌디한 야시장이 펼쳐진다. DDP의 독특한 야경을 배경으로 즐기는 음악과 패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과 함께 해 보자.
DDP의 플랫폼은 청춘의 밤을 여는 곳이다. 푸드존 청년 요리사의 색다른 메뉴와 지역상인들이 선보이는 깊은 맛! 다양한 음식이 있는 한밤의 미식회를 즐겨보자. 핸드메이드존에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한자리에! 개성있는 청년 작가들의 아이디어 상품부터 실용적인 생활용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포토존은 청춘의 새로운 놀거리! 해가 지면 펼쳐지는 LED장미정원의 반짝반짝 포토존에서 인생샷 찍고 SNS에 인증샷 남겨보자. 이벤트존에는 반짝이는 청춘들의 달밤 즐기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프로그램과 잔디언덕의 맛있는 콘서트까지! 여유롭게 맛과 멋을 즐겨보자.
청계천의 모전교에서 광교 사이에는 타임투어 마켓이 펼쳐져 사회적기업 제품, 간단한 식음료, 시간여행 이벤트 및 전통놀이 등이 진행된다. 한국적인 분위기, 독특한 상품과 체험 도심 속 투어리스트 마켓에서 한국의 멋과 맛이 담긴, 여행자를 위한 시장 한국적인, 그러나 현대적인 공간에서 서울의 밤을 떠올리게 할 핸드메이드 기념품을 선보인다. 청사초롱이 빛나는 길에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 문화 문화를 즐기며, 도심 속에서 한국 문화를 만나는 이색 관광 야시장이다. 청계천은 시간을 뛰어넘어 한국의 전통을 만나는 공간이다.
청계천의 플랫폼은 이색 한국 체험이 시작되는 곳으로, 푸드존은 한국의 음식부터 세계의 음식까지! 새로운 맛을 더한 한국 음식은 물론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다. 핸드메이드존에는 간직하고 싶은 한국의 멋!이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서울의 밤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추억소환존에서는 추억소환 프로젝트를 통해 추억의 그때 그 시절을 재현한다. 이벤트존은 시간을 뛰어넘는 이색 체험 공간, 버스킹, 시대를 풍미한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청춘 나이트, 다양한 참여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자.
문학비축기지의 문화마당에서는 작은 마을 시즌 마켓이 펼쳐져 지역 작가들의 창작상품, 퓨전음식, 캠핑장 및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된다. 숲 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피크닉 시민 벼룩시장과 함께하는 야시장, 환경과 재생을 테마로 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숲 속 피크닉을 즐기며 참여하는 시민 벼룩시장으로 삼삼오오 물건을 사고 파는 재미부터, 맛잇는 먹거리와 브스킹 공연이 있는 축제의 공간이다. 지역 시장과도 함께하는 숲 속의 벼룩야시장이다. 문화비축기지는 시민의 새로운 쉴 공간이 되며 유유자적 거니는 밤마술 야시장을 찾아보자.
문화비축기지의 플랫폼은 숲속 피크닉 장소 입구이다. 푸드존에는 골라 막는 재미가 있으며 마실 나온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메뉴가 있다. 핸드메이드존에서는 소량 제작되는 생활 소품과 예술가들의 작품까지 자연을 닮아 천천히 만들어지는 제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캠페인존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마켓! 친환경 캠페인으로 환경도 살리고 특별한 추억도 쌓아보자. 이벤트존은 새 힘을 얻는 휴식 공간으로 다양한 체험프로 그램과 버스킹 공연등으로 한가로운 숲 속 피크닉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자. 장소는 결정되지 않아 미정이지만 크리스마스 스페셜 마켓도 마련된다. 크리스마스 소품, 세계각국의 음식, 케잌만들기 체험 및 캐럴 라이브 공연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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