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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매화 축제시기와 함께 가볼만한 매화 명소 확인

 

 

매화 개화시기는 전국적으로 2월에서 4월 정도까지이다. 올해는 평년과 비교해 따뜻한 겨울이 이어져 봄꽃 피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매화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제주도에는 다양한 매화축제가 펼쳐져 봄을 일찍 느낄 수 있다. 제주도 매화 명소인 한림공원매화축제는 매년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한림공원 매화정원에서 제주한림공원 주최로 펼쳐진다. 한림공원의 봄은 매화, 수선화정원에는 버드나무처럼 늘어지는 90년생 능수매화가 장관을 이루며 매서운 겨울 바람을 이겨내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림공원 매화정원에서 , 20년 이상 된 백매화, 홍매화, 겹백매화, 겹홍매화, 청매화 등이 만발하여 한림공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고고한 매화의 기품과 수선화 향기와 함께 성큼 다가온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행사에는 매화 정원 개장, 매화와 함께하는 사진촬영대회, 제주 석. 분재원의 매화 분재 전시회, 매화 정원내의 매화 시화전, 매화정원의 매화꽃차, 매화쿠키, 매화정원의 매화비누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제주노리매매화축제는 매년 2월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260-15 제주도 노리매공원내에서 노리매매화공원 주최로 펼쳐진다. 2012년 3월에 문을 연 제주 관광지 노리매에서 30일간에 매화향기를 찾아서 옛 선인들이 발자취를 기억하고자 매년 2월 첫때주 토요일부터 한달간 다양한 매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음악회, 매화를 이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고 있다. 해담 홍완표 대목장의 정자는 낙조와 어우러져 신비함을 자아내고 화산탄 길과 이어진 산택로는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있다.

 

 

 

휴애리 매화축제는 2020년 2월 7일부터 2020년 3월 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운읍 신례동 256,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공원내에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주최로 펼쳐진다. 유애리 공원에 수십년된 매화나무가 가득한 매화정원에서 봄의 전령사로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휴애리는 제주 속 작은 제주라는 표현에 걸맞은 가장 제주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즐길거리가 많은 복합 테마공원이다. 축제기간에는 토종동백을 비롯해 다양한 포토존, 동물먹이주기체험, 흑돼지. 거위야 놀장의 흑돼지쇼, 승마체험, 야생화 자연 학습체험 및 전통놀이 등이 운영된다.

 

 

휴애리 갤러리 팡에서는 작가의 작품이 전시를 통해 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예술성이 가미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

다. 휴애리 매화축제 기간 제주도민 어린이 및 장애복지 단체는 무료입장이며, 세자녀 가구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입장료

를 50%할인이 된다. 매화꽃으로 봄을 알리는 매화축제에 신례 1리 지역 어르신 및 마을주민을 초청하여 같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계획하고 봄을 알리는 포근한 매화향을 느끼수 있는 휴애리 매화축제를 찾아보자. 동물먹이주기체험에는 산토끼, 흑염소, 사냥, 염소, 말 등이, 전통놀이체험에 돌탑쌓기, 굴렁쇠, 투호, 재기차기, 팽이 돌리기, 널뛰기 등이 있다.

 

 

양산 원동매화축제는 매년 3월 중순경 원동교 특설무대와 쌍포매실다목적광장등의 원동마을 일원에서 원동매화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해마다 3월경 원동일대에는 봄의 전령사 매화꽃이 만발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봄인사를 건낸다. 대표적인 매화 명소인 원동 지역은 깨끗한 자연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봄이면 지천에 매화꽃이 만발하여 양산 지역 인근 뿐만 아니라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낙동강변과 매화꽃이 어우러진 절경에서 사진을 찍고자 발길이 이어진다. 봄의 전령사 매화꽃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해 보자.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낙동강변과 매화꽃이 어우러진 절경에서 매화꽃과 함께 어우러진 길을 따라 가족이나 연인과 같이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코스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축제에는 다양한 볼거리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먹거리에는 원동 특산물 장터, 푸드코트,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행사내용으로는 대표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전시체험 프로그램, 지역자원 연계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주행사장은 주말장터 특설무대로 원동면 원리 857-18, 부행사장은 쌍포매실다목적광장은 원동면 원동로 2220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 매화 명소인 광양매화축제는 2020년 3월 6일에 개막하여 2020년 3월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매화마을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 매화가 예년보다 훨씬 빠르게 피고 있다.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매화축제는 드론을 이용해 개화 상황과 축제현장을 실시간 안내하고 크리에이터를 양성해 축제현장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생중계한다. "꽃길따라 물길따라 섬진강 매화여행"을 함께 해보자. 새하냔 눈꽃이 가득한 매화마을을 중심으로 광양만의 독특한 맛과 멋스러움을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2019년 행사에슨 특별초청공연으로 '꾼들의 매화랑 섬진강 이야기'를 통해 '꽃키우는 농사꾼 홍쌍리&섬진강 시인 입담꾼 김용택&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등을 초청한 특별한 토크공연을 준비 하였으며,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둔치주차장에서 행사장 가로수실길 까지 1km의 개설,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중마동~행사장 시내 순환버스와 광주터미널 임시 고속버스를 확대하여 운행한다. 매화마을에서 하동 섬진강에 '화합의 부교'를 설치해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부교위에서 연어 치어 방류행사와 풍물놀이가 개막행사로 열렸다..

 

광양매화축제가 펼쳐지는 매실나무 10만여 그루가 자라는 청매실농원은 섬진강매화마을이라고도 불린다. 국내 최대의 매실 단지인 청매실농원에 매화 개화시기에 맞춰 가보면 온 비탈이 하얀색으로 뒤덮혀있는 광경을 만날 수 있다.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광양매화축제는 매화와 함께 2천개가 넘는 항아리와 붉은 동백꽃, 섬진강까지 서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있다. 청매실농원은 매실을 주원료로 청매실 제품을 개발, 제조, 도입한 업체로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매실은 피로회복에 좋으며 몸 속 유해균 번식을 억제하여 해독작용에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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