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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월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박물관 투어 어떠세요?

 

 

2월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을 찾아가보자. 서울에서 만나는 이번 2월 가볼만한곳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관세박물관, 국립국악박물관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등이 있다. 이번 2월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먼저 만나볼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 6가 168-6에 자리하고 있으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예술에 대한 소양을 키워 문화를 제대로 누리고 즐기도록 돕는 곳이다. 6개의 상설전시관과 다양한 주제로 기획된 크고 작은 전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여러 가지 전시안내프로그램, 신나는 어린이박물관과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들은 재미있게 박물관을 체험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주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시설에는 본관동의 전시동, 사무동, 부속독 9개동, 거울못, 전통염료식물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교육관, 사무동, 수장고, 주차장, 2층에는 사무동, 주차장, 3층에 중. 근세관, 선사고대관, 으뜸홀, 어린이박물관, 기획전시실, 4층에 서화관, 기증관, 극장용, 사무동, 도서관, 5층에 사무동, 극장용, 6층에 조각, 공예관, 아시아관, 극장용, 사무동 등이 있다. 부속동에는 카페, 편의점, 은행, 레스토랑, 옥외주차장 대기실, 온실, 이팝나무길 화장실, 종각, 이팝나무길 캐노피, 청자정, 박물관 나들길 등이 있다.

 

 

관세박물관은 강남구 언주로 721, 논현동 71에 자리하고 있으며, 관세청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2000년 8월 27일 서울세관 본부에 설치된 관세관련 특수박물관이다. 관세는 수출입 물품에 대하여 부과되는 세금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1878년 부산에 두모진 해관이 생기면서 근대적 관세업무가 시작도이어 오늘날에는 관세청 본청 외에 전국의 28개 세관과 14개 출장소 등에서 통관 심사 및 조사와 감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세박물관에는 수집된 1만 1천여점의 관세관련 유물 및 사료 중 1,50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관세청 및 세관의 활동 등을 영상물에 담아 상영하는 홍보실도 운영하고 있다. 전시장은 환영의 장, 역사의 장, 이해의 장, 정보의 장, 국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영의 장에는 관람 안내도, 세관의 변천사, 전국 세관의 위치도, 세관청사의 모형, 상징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있고, 역사의 장에는 우리 나라의 관세관련 각종 사료중 1800년대 세관의 역사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다.

 

 

 

1900년대 세관의 역사문서, 관인, 청인 등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해의 장에는 관세청의 조직 및 기능, 각종 통계, HS품목분류에 대한 설명과 사례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정보의 장에는 금괴 마약밀수와 마약의 종류 등 밀수 사례를 실물과 함께 진열해 놓았다. 그밖에 국제의 장에는 국제교역의 역사, 국제협약의 변천사, 각국 세관원의 복식 및 각종 기념품 등을 전시하여 다른 나라와의 세관 협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국립국악박물관은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서초동 700에 자리하고 있으며, 4층 건물로 1995년 2월 23일 개관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 전문박물관으로 역사적, 문화적으로 가치있는 각종 국악관련 자료와 유물 6,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일곱 가지 주제로 꾸며진 여섯 개의 상설전시실에는 각종 국악기와 국악관련 음향, 영상 자료 250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박물관에 마련된 입체영상실에서는 3D애니메이션을 언제나 감상할 수 있다. 흥미로운 테마의 기획 전시가 마련된다.

 

 

중앙홀인 궁중음악실은 궁중의 음악과 무용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나라의 잔치를 그린 조선시대의 병풍 속 그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악기를 전시하고 있으며, 궁중에서 연행된 정재를 모사한 인령과 공연영상을 통해 조선시대 궁중 문화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다. 원류음악실에는 고대악기의 변천, 가야금 제작 공방에는 우륵의 정신을 이어가는 악기장의 모습과 가야금의 제작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서민음악실에는 민간의 백성들의 음악, 선비음악실에는 선비들의 풍류방, 세종음악실에는 세종대왕의 음악적 업적을 알아볼 수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용산구 서빙고로 139, 용산동 6가 168-6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계승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2014년 10월 9일 한글날 문을 열었다.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인 한글을 주제로 국내외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해 한글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 연구하고 한글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전시를 통해 보여 주며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은 종로구 삼청로 37, 세종로 1-1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표 생활문화박물관으로서 한민족의 전통 생활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의 산 터전이다. 1946년 국립민족박물관으로 개관한 이래, 한민족의 전통 생활문화를 조사, 연구, 수집하고, 이를 다양한 전시와 보고서, 강연회 형태로 공개하여 왔다. 한민족 생활문화의 역사적 기반이 되는 한미니족생활문화사관, 한국인의 일상, 한국인의 일생 등 3개의 상설전시실과 야외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82-1에 자리하고 있으며, 19세기 말 개항기 부터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의 행보를 기록한 박물관으로 2012년 12월 26일에 개관한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박물관이다. 제1전시실에 대한민국의 태동, 제2전시실에 대한민국의 기초 확립, 제3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제4전실에는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을 주제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 체험전시실에서는 우리역사 보물창고가 직접 체험하도록 마련되어있다

 

 

경찰박물관은 종로구 새문안로 41, 신문로 2가 58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 경찰의 50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조선시대의 포졸들이 사용한 유모방망이, 간첩들의 장비, 시위 진압 장비, 세계 각국의 경창복장 및 장비류 등의 다양한 자료들이 들어있다. 1층의 환영의장, 2층의 체험의장, 3층의 사무공간 및 수장고, 4층의 기능별 장비와 복식이 마련된 이해의 장, 5층의 조선시대부터 경찰의 복식과 장비가 전시된 역사의 장, 6층의 영상관의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다.

 

 

2월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마지막으로 살펴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중구 남대문로 39, 남대문로 3가 110의 한국은행에 자리하고 있다. 주요 전시품은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진귀한 화폐의 제조과정, 돈과 나라 경제 등에 관한 설명 자료이며, 학생과 시민을 위한 학습과 문화 공간으로 개방된다. 1존에는 한국은행의 설립 배경과 목적, 2존에는 화폐의 제조, 위변조 화폐식별법, 3존에는 한국은행의 역할, 4존에는 시대별 화폐와 세계의 진귀한 화폐, 정보자료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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