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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상도 여행지 추천 2박3일 겨울여행

경상도 여행지 추천 2박3일 겨울여행 관광지는 경북 문경과 안동, 영주에서 가볼만한곳이다. 먼저 옛길박물관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44, 상초리 242-1의 문경새재도립공원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 개의 전시실과 1, 2층 중앙홀, 수장고,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전시장도 마련되어 있다. 문경 새재 1, 2, 3 관문 등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으며, KBS촬영장, 문경새재 옛길, 울창한 산림과 계곡, 주흘산과 조령산 등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연결하고 있다. 

 

 

여행기와 풍속화, 중요민속자료, 문경의 문화유산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문경철로자전거는 석탄을 실어 나르던 폐철로를 이용하여 개발한 관광지로 우리나라 최초의 철로자전거이다. 문경이 광산업으로 활발했던 시절에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를 이용한여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것으로 진남교반 주변에 있으며, 영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철로 위에서 주변의 산세와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왕복 4km의 거리를 운행하며 탑승 장소는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에 있는 진남역과 불정동의 불정역이다.

 

 

문경석탄박물관은 문경시 가은읍 왕능길 112, 왕능리 432-5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문화콘텐츠 테마파크인 문경 에코랄라에서는 상상하는 모든것이 현실이 된다. 교육과 재미, 체험을 한번에 실현한다. 이용시설에는 석탄박물관, 거미열차, 자이언트포레스트, 에코써클, 에코팜 등이 있다. 문경 에코랄라는 새로운 문화콘텐츠 테마파크로 문경 가은읍에 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이 있었는데 그 곳에 에코타운이 합쳐져서 에코랄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안동하회마을은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의 안동시 중심에서 서쪽을 향해 가는 낙동강 본류는 태극을 그리면서 남후면과 풍천면을 휘감아 나아간다. 남쪽으로만 흐르던 낙동강이 하회에 이르러 동북쪽으로 선회하여 큰 원을 그리며 산을 휘감아 안고 산은 물을 얼싸안은 곳에 터잡은 마을이다. 이렇게 물이 돌아나간다고 해서 '물돌이동'이라 하고 한자로 하회(河回)라고 이름을 붙였다. 주요한살림집으로 양진당과 충효당이 있으며 그 밖에 하동고택, 북촌댁, 남촌댁 등이 있다.

 

만송정 숲은 마을의 서단부에 위치하여 강가를 빙 둘러 방풍, 방수재, 방사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여름에는 야영객들에게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강 건너 절벽의 부용대에는 점 떨어져 화천서당이 있고 부용대 아래에는 옥연정사가 있다. 부용대 서쪽 아래에는 겸암정사가 자리하고 있다. 하회마을에는 주 가지 민속놀이가 있다. 탈을 쓰고 양반을 풍자하는 백성들의 놀이인 하회탈놀이와 달 밝은 밤에 강물에 불꽃을 띄워 밝히고 배를 타고 즐기는 양반들의 놀이인 줄불 선유놀이가 있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안동시 서동문로 203, 동부동 447-8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유물이자, 첨단 디지털박물관으로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과 직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민요와 구수한 안동사투리, 우리의 전통음식과 복식, 월영교의 달걀불놀이, 하회마을의 전통건축, 봉정사의 주요 건축양식, 도산서원, 선비의 건축인 양진당, 서지재사, 병산서원, 백운정, 안동을 대표하는 전통건축 33종, 장원급제놀이, 안동읍성, 7층 전탑과 봉정사가 있다.

 

 

옛이야기 코너, 장판각과 목판체험 코너, 민속놀이 놋다리밟기의 노국공주와 공민왕 이야기, 하회탈춤 UCC 는 얼쑤! 하회탈춤 UCC코너로 화면을 통해 탈춤을 배워보고 직접 추어볼 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 700리 마치 물길을 따라 여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으로 안동을 감싸고도는 낙동강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안동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이 준비되어 즐거운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유교랜드는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30, 성곡동 1559에 자리하며,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중심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형 체험센터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기면서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을 창출하여 어려운 유교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하 2층에 준비실, 지하 1층에 로비, 기획전시실, 원형무대, 연습실, 모자휴게실, 전시실, 지상 1층에 패스트푸드, 세미나실, 수장고, 어린이체험실, 지상2층에 선비정원, 대동마을, 소년선비촌, 청년선비촌, 중년선비촌, 지상3층에 참선비촌, 노년선비촌, 원형입체영상관, 전망대, 카페테리아 등이 있다.

 

영주 부석사는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이다. 신라 문무왕 16년 676년 의상이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였다. 경내에는 무량수전, 조사당, 소조여래좌상, 조사당 벽화, 무량수전 앞 석등 등의 국보와 3층석탑, 석조여래좌상, 당간지주 등의 보물, 원융국사비, 불사리탑 등의 지방문화재를 비롯하여 삼성각, 취현암, 범종루, 안양문, 응향각 등 많은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 때부터 쌓은 것으로 믿어지는 대석단이 있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중종 36년 인 1541년 7월에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이 이곳 출신의 성리학자인 안향을 배향하는 사당을 설립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하여 1543년 8월 11일에 완공하여 안향의 영정을 봉안하고 사당 동쪽에 백운동서운을 같은 해에 설립한 데서 비롯되었다. 백운동 서원이 들어서 있는 곳은 숙수사 옛터로 안향이 어린 시절 노닐며 공부를 하던 곳이다. 현재 서원 입구에 있는 당간지주는 이곳이 절터였음을 알려주고 있다.

 

선비촌은 조선시대의 전통가옥을 복원하고 생활상을 재현하여 유교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영주시가 건설한 테마파크이다. 조선시대 선비와 상민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통 민속마을이다. 문화쇼핑영역, 전시숙박영역, 휴게영역, 교육영역, 편익시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선비촌의 핵심을 이루는 12채의 고택은 영주시 관내 여러 마을에 흩어져 있던 기와딥과 초가짐의 본디 모습을 되살려 지였으며 입신양명, 거무구안, 우도불우빈 등의 선비정신을 표현한다.

 

 

인삼박물관은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378, 창락리 452에 자리하고 있으며, 박물관을 쉽고 재미있는 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차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즐겁고 활기찬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곳곳에 체험코너를 마련하여 스스로 체험전시물을 이용하면서 인삼과 역사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1층에 상설전시장, 기획전시실, 2층에 상설전시장, 웰빙체험관, 뮤지엄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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