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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주월드 눈썰매장 스노우파크와 함께 경주 겨울여행 떠나세요

 

경주월드 눈썰매장 스노우파크와 함께 경주 겨울여행으로 만나볼 곳은 경주 교촌마을과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양동마을 등이 있다. 경주월드 눈썰매장 스노우파크는 경주시 보문로 544, 천군동 191-5에 자리하며,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으며 어른들에게도 썰매를 타고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동심에 젖어 어릴적 과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

 

 

경주월드는 불국사, 첨성대 등과 함께 경주에서 가볼만한 주요 여행지로 스릴 넘치는 40여 종의 어트랙션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놀이 공간이다. 성인 썰매장, 어린이 썰매장 등 3가지 썰매 코스를 축구장 2배 크기의 스노우파크를 개장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 특별한 추억을 겨울철에 남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주조선온천호텔은 천혜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넓은 보문호수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호텔 내외부 리뉴얼을 통해 고풍적인 한국 정취와 현대적 감각을 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고 있다. 화토탕, 아로마탕, 실크탕과 온천욕 외에 찜질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불가마, 노천탕, 유수풀, 고공 슬라이드가 일상의 피로를 풀어준다.

 

 

경주교촌마을은 경주시 교촌길 39-2, 교동 88-5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주의 최부자 가문의 생활현장을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한옥마을이다. 마을 내에는 중요민속문화재인 경주최씨고택과 중요무형문화재인 경주교동법주 등이 있다. 체험장에토기공방/토기가마, 누비체험장, 경주개 동경이, 전통 한식당, 경주를 입다. 교촌 가람떡, 전통찻집 다연, 박혜숙 어묵 등,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시 일정로 186, 인왕동 76에 자리하고 있으며, 1945년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출범하여 1975년 현재 위치인 인왕동에 건물을 새로 짓고 박물관 전체를 옮겼다. 고고관인 본관, 특별전시관인 별관, 성덕대왕신종의 종각이 지어졌다. 1982년 안압지 출토픔을 전시하기 위한 안압지관인 제2별관이 벽돌과 나무로 된 벽에 기와를 올린 단순한 외곽을 선보이며 전통적인 창고에서 이미지를 따온 것이며, 2002년에 미술관을 신축하였다.

 

 

최근에는 주변 부지를 확보하여 박물관 영역을 넓혀 나아가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의 제1실은 선사시대실, 제2실은 고신라 토기실, 제3실과 제4실은 고신라 공예실, 제5실은 와전실, 제6실은 통일신라 토기실, 제7실은 통일신라 금속공예실, 제8실은 조각식, 별관은 천마총과 제98호 고분 유물실이며, 정원에는 성덕대왕신종 및 석탑, 석불 등 석조물이 전시되어 있다. 소장유물은 7만 8680점이며, 국보 13점, 보물 26점의 지전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경주 힐링테마파크는 경주시 천북남로 101, 신평동 278-2에 자리하고 있으며, 1만여평의 허브정원, 동화마을, 자연생태관, 세계악기박물관, 에스키모마을체험, 트릭아트, 동물친구들, 곤총나라이야기, 허브식물원, 쥬라기파크와 4D입체 상영관, 신비한 마술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가지고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게 하면서 아이들에게는 동심을 키워주고 어른들에게는 힐링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 곳이다.

 

 

경주힐링테마파크에서는 실내 전시관에 실내 키즈산타마을과 곤충박물관 에스키모 이글루산타마을을 구성하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경주힐링테마파트/프로방스에서 가족, 연인 들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공연과 따스한 허브차 무료이용으로 밤에는 신라천년 경주 8색을 재현한 경주프로방스 LED빛축제까지 보고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테마파크 경주힐링테마파크를 찾아보자. 아름다운 빛의 로맨틱한 경주의 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경주 포석정은 신라 때 만들어진 돌 도랑이 있는 정원으로 연회장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정원만 남아 있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애왕이 927년에 이곳에서 후백제의 왕인 견훤의 습격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알려진 곳이다. 전복 모양의 도랑이 있는 정원으로 예전에는 근처에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지고 돌로 된 고랑 형태의 구조물만 남아 있다.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회가 열리면 도랑에 흐르는 물 위체 술잔을 띄우고 술잔이 자기 앞에 오면 시를 읊으며 즐겼다고 한다.

 

 

경주 양동마을은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8-18, 양동리 92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표적인 양반 집성촌이다. 회재 이언적 선생의 여주이씨, 우재 손중돈 선생의 경주손씨 양성이 서로 협동하고 경쟁하며 6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마을이다. 마을의 규모, 보존 상태, 문화재의 수와 건축사적 가치, 유교적 정신유산과 전통 양반문화 및 아름다운 자연 환경 등이 압도적으로 훌륭하여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 189호로 지정되었다.

 

 

경주 주상절리는 경주시 양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발달규모와 발달크기 및 형태의 다양성에 있어서 이미 지정되어 있는 타 지역 주상절리 천연기념물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부채꼴 모양의 특이 주상절리를 비롯한 수평 방향의 주상절리가 대규모로 발달되어 있다. 화산암의 냉각과정 및 특성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연구 및 교육 자료로서의 가치를 가지는 데에 부족함이 없으며, 동해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학술자료를 제공한다.

 

 

경주 겨울여행으로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인 경주 성동시장은 경주시 원화로 281번길 11, 성동동 51-1에 자리하고 있으며, 1971년에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중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2일, 7일이다. 300여개의 점포와 30여명의 노점상들이 있다.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 250여점의 사진을 아케이드 벽면에 게시해 놓고 있어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전체가 비가림 시설이 되어 있어 눈, 비가 오더라도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 관광객 모두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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