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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화도 송어빙어축제 2020 아이들과 놀러가자

 

 

강화도 송어빙어축제와 함께 강화도 펼쳐지는 또다른 겨울축제인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와 '강화빙어축제'에 대해서 살펴보자. 강화도에서 펼쳐지는 얼음축제로 강화도 송어빙어축제와 함께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 그리고 강화빙어축제가 있다. 축제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면 먼저 강화도 송어빙어축제는 인산리내수면어업계에서 주최하고 인산리축제준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 787번길 8-2를 검색하여 축제장을 찾을 수 있다. 축제 기간은 2019년 12월 21일 시작하여 2020년 2월 24일까지 지속된다.  

 

 

강화도 송어빙어축제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월 17일 금요일과 18일 토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개장도 열릴 예정이다. 입장료는 중학생 이상 성인은 1인 기준 18,000원이며 초등학생은 13,000원, 미취학아동은 5,000원이다. 20인 이상 단체일 경우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낚시를 통해 잡아갈 수 있는 마리수는 2마리로 제한하고 있지만 2마리까지만 반출을 허용하는 것이며 잡는 것은 무제한으로 잡을 수 있다. 매주 주말에는 수영장 송어잡기와 어린이빙어뜨기 체험이 펼쳐진다.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산책로, 얼음썰매 등 여러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낚시 체험과 더불어 송어회, 송어구이, 송어튀김, 빙어튀김 등 겨울철 별미로 축제장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누구나 쉽고 즐겁게 즐길실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고 있다. 얼음낚시 및 부대행사, 얼음썰매, 송어 한마리잡기, 빙어 뜨기체험 등이 마련된다.

 

 

 

다음으로 살펴볼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는 신선저수지어업계에서 주최하며 고천마을 청년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비고개로 741번길 37-30으로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다.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는 고천마을 주민과 내수면 어업계에서 마련한 행사로 겨울철 빙어와 송어 낚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특히 축제가 펼쳐지는 신선저수지 일원은 봄이면 고려산 진달래축제로 널리 알려진 고려산 계곡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주변 경관으로 인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곳에서 펼쳐진다.  

 

 

입장요금은 송어축제와 빙어축제 요금이 다르다. 송어축제 입장료금의 경우 성인은 20,000원이며 여성과 만 15세 이하는 15,000원이며 빙어축제는 만3세 이상부터 1인당 5,000원이다. 방갈로도 이용이 가능한데 주간에는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3인용은 3만원, 4인용은 5만원, 6인용은 7만원이다. 축제장에서는 겨울체험을 위해 다양한 체험용품을 대여하고 있는데 낚시의자의 경우 보증금 3,000원에 이용요금 2,000원이며 눈썰매와 얼음썰매는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송어낚시대는 보증금 5,000원에 이용요금 5,000원이다. 

 

 

마지막으로 강화빙어축제는 황청저수지 일원에서 열리는 행사이며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531번지 황청낚시터로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다. 행사 기간은 2019년 1월 5일부터 2019년 2월 24일까지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한 축제 이벤트는 펼쳐지지 않으며 행사장만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행사장인 황청낚시터에서는 빙어낚시를 비롯하여 얼음미끄럼틀, 얼음썰매, 얼음마차, 제기차기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강화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겨울축제를 만나보고 주변 여행지까지 함께 둘러보자. 참성단에서 무술년 대박 기원과 역사 여행을 하는 강화여행으로 마니산은 단군이 제천할 정도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고 한다. 마니산은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675번길 18의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성조께서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해하신 참성단이 자리하고 있으며 '88세계 장애자 올림픽을 비롯하여 매년 전국체전시 성화를 봉송하고 있는 민족의 영산이다.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노라면 서해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만낄할 수 있으며 동쪽 기슭에 신라 선덕여왕때 지은 정수사 법당 살문짝 꽃무늬의 아름다움도 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주요관광지로 초지진, 덕진진, 광성보, 갑곶돈대, 고려궁지, 평화전망대, 화문석문화관, 박물관, 갯벌센터, 함허동천 등이 있다.

 

 

강화도래미마을은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129-19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화의 풍요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이다. 마을에서는 각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떡메치기, 두부 만들기 등을 비롯하여 계절별로 제철 농작물 수확, 미꾸라지 잡기, 썰매타기, 순무 김치 담그기 등 더위아 추위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갑곶돈대는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 1366번길 18에 자리하고 있다. 갑곶돈은 고려가 1232년부터 1270년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겨 몽고와의 전쟁에서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로 대포 8문이 배치된 포대이며 ,돈대는 작은 규모의 보류를 만들고 대포를 배치하여 지키는 곳이다. 삼국시대에 강화를 갑비고차라고 불러서 갑곶이라는 이름이 전해져 온다고 한다. 갑곶돈대는 고려 고종 19년인 1232년부터 원종 11년인 1270년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긴 후 조선 인조 22년인 1644년에 설치된 제물진인 갑곶진에 소속된 돈대로 숙종 5년인 1679년에 축조되었다.

 

 

고종 3년인 1866년 9월 병인양요 때 프랑스의 극동함대가 600여명의 병력을 이끌고 이곳으로 상륙하여 강화성과 문수산성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10월에 정족산성에서 프랑스 군은 양헌수 장군의 부대에게 패하여 달아났다. 1977년에 옛 터에 새로이 옛모습을 되살려 보수, 복원이 이루어졌다. 지금 돈대안에 전시된 대포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바다를 통해 침입하는 왜적의 선박을 포격하던 것이다.

 

 

강화 전등사는 강화군 정족산성에 있는 절로 160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고구려 소수림왕 11년인 381년에 아도화상이 처음 창건하였다고 한다. 전등사를 향해 숲길을 오르다보면 성문과 돌로 쌓은 성곽이 전등사를 에워싸고 있는 삼랑성이다.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성이다. 고대 토성의 흔적이 잘 보존되어 있다. 전등사의 뜰에는 6백년 된 운행나무와 한번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전해지는 윤장대가 놓여있다.

 

 

석모도는 전국 3대 관음성지 보문사가 있는 섬으로 강화군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져 있다. 수도권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로 가족나들이 섬으로 적합한 곳이다. 한반도와 강화도 섬을 잇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덕분에 잘 만들어진 도로를 달릴 수 있다. 석모도에는 커다란 연전인 삼량염전이 있고, 석모도 미네랄온천, 석모도 바람길, 민머루해수욕장, 섬을 한 바퀴 돌아나가는 일주도로가 완성되어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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