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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9월 제주도 여행코스로 제주송정농원과 마방목지, 절물자연휴양림 탐방

 

 

9월 제주도 여행코스로 제주송정농원을 비롯하여 마방목지와 절물자연휴양림 등을 알아보자. 이번에 살펴볼 마방목지와 절물자연휴양림과 함께 알아볼 9월 제주도 여행코스인 제주송정농원은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한 감귤농장에서 감귤따기 체험 및 감귤택배선물이 있다. 야외의 제주감귤체험비는 10,000원, 실내의 비가와도 가능한 하우스 감귤체험은 15,000원이며,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다. 감귤 1인 3kg 이상 넣어주고 농장에서 감률 먹는건 무료이다. 제주에서 가을부터 겨울만 가능한 제주만의 이색체험으로 10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제주시 영평동 2465-7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천혜향과 한라봉체험은 실내에서 진행되며 제주 유일의 천혜향 체험농장으로 천혜향 당일 예약 존화는 아이들이 있는 집만해드리고 있다. 고급과실이라서 시식은 안되고 다보는 것만 가능하다. 체험비는 1팀당 기본이 3만원으로 3kg이다. 저울로 무게를 측정한 후 부족하면 더 채워드리며, 500g 추가시 5천원이 추가된다. 고급과실이라서 체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성인 기준 2인이 1팀이 된다.

 

 

제주마방목지는 무료관람이며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숨은 명소이다. 넓은 초지에서 조랑말들이 뛰어다느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간단히 들려서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곳이며 노루도 찾아오는 곳이다. 제주시 용강동에 자리하고 있다. 한라산 너른 초원지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뛰어노는 평화로운 풍경을 의미해서 고수목마라고 불리는 곳이다.

 

 

 

5.16도로를 이용하여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다보면 산천단을 지나서 한라산 중턱쯤에 위치한 마방목지를 만나게 된다. 봉긋한 오름과 푸른 빛깔의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고 그 곳에서 뛰어노는 말들의 모습에 제주여행의 특별함을 느끼게 된다. 마반목지의 말들은 순수한 제주의 혈툥 조랑말로 1986년 이후 천연기념물 347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작고 아담한 몸집에 성질도 온순하여 사람을 잘 따르며, 추위와 질병을 잘 이겨내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산 78-37에 자리하고 있으며 삼나무 숲길에서 숲의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피톤치드를 맞으면서 숲길은 조금 걷다가 추억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은 곳이다. 1995년 7월 23일에 개장하였으며, 제주시청에서 관리한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이다. 잔디광장 중앙에 그붕어가 헤엄치는 연못이 있고 제주시가 지정한 제1호 약수터가 있다.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에 조성했으며 울창한 수림의 대부분이 수령 30년 이상의 삼나무이다. 소나무,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으며, 까마귀와 노루도 서식하고 있다. 휴양림 가운데 가리잡은 절물오름은 해발 650m의 기생화산으로 등산로를 따라 전상에 오르면 말발굽형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다. 전망대, 등산로, 순환로, 산책로, 야영장 등의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실, 어린이 놀이터, 민솔놀이시설 및 야외교실, 자연관찰원, 교육자료관 임간수련장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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