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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문경 오미자축제와 문경 칠석차문화제까지 다양한 문경의 축제

 

 

문경 오미자축제와 함께 문경 칠석차문화제를 살펴보고 이 밖에 문경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알아보자. 먼저 문경 오미자축제는 해마다 9월 중순경 3일간 동로초등학교 일원에서 문경시 주최로 펼쳐진다. 문경은 우리나라이 오미자 주산지로 문경지방의 지역 특산물로 조선시대 각종 기록에 수록되어 있다. 문경오미자는 백두대간 산자락에서 자생한ㄴ 토종자원인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 300m이사의 청정환경과 일교차가 큰 산잔지에서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함으로써 막과 향기 그리고 품질과 성분등에서 단연 타지역산과 차별화되는 전국 최고의 명품 오미자로 각광받고있다.

 

 

 

붉은 빛 넘실대는 문경오미자축제에서 건강에 유익한 오미자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 문경오미자의 효능은 몸이 쇠진한 증상을 완화하며 몸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하며 신장을 데워준다. 시고, 달고, 맵고, 쓰고, 짠 다섯 가지 맛을 갖고 있는영약으로 거담, 진해, 정천, 청혈, 검한, 새진지갈, 보신, 견근골, 양오장, 요유정, 강음강정, 부녀음냉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뇌졸중과 심장질환 예방에 크게 기여한다고 현대의학이 설명하고 있다.

 

 

 

문경 칠석차문화제는 해마다 8월 중순경 문경시 모전동 산 30-2 모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문경시 주최로 펼쳐진다. 칠석은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 사랑의 이야기가 있기에 우리들 가슴에 그리우으로 다가온다. 오작교는 그리운 이의 하늘에서의 만남을 의미하지만 우리는 땅에서도 원한다. 산과 들과 밤하늘의 별이 아름다운 고장 문경에서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석을 통해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 도자기와 차의 문화를 승화, 발전시키고, 민족의 숙원인 남과 북의 통일을 염원하고자 한다.

 

 

 

칠석차문화제는 1997년에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고 매년 칠석이 가까운 주일의 토요일 오후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칠석차문화제는 차를 매개로 과거와 현재,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이 만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여기에 연유한 만남, 기원, 사랑이 정서를 더욱 멀리 퍼지게 하는 것이 의의이다.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은 총 5회를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문경새재 등지에서 문경시 주최로 펼쳐진다. 아름다운 문경세재와 흙길, 그리고 쏟아지는 별빛과 휘영청 보름달, 일상의 소음없는 자연 그대로의 문경새재에서 흙을 밟고 맨발로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을 찾아가자. 새재옛길과 달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문경문화의 우수성을 느끼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구수한 설명과 더불어 각 테마별 이벤트,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문경새재옛길과 달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정서로 찬가자 여러분들의 문경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 등 전문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문경새재도립공원 제2주차장에 에서 문경새재관리사무소로 단체버스로 이동하여 선비의 상, 옛길 박물관, 타임캡슐관당, 조령원터, 주막에서 광부도시락, 교귀정,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선비의 상, 이벤트가 마련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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