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고양행주문화제를 둘러보고 중남미문화원과 식사동 덤핑거리로 떠나는 고양여행

 

 

고양행주문화제 2018 행사를 살펴보고 중남미문화원과 식사동 덤핑거리까지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중남미문화원과 식사동 덤핑거리와 함께 알아볼 고양행주문화제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 15번길 89 행주외동 116 행주산성, 화정문화의 거리, 공양어울림누리, 고양문화원 등지에서 고양시 주최로 펼쳐진다. 전야공연은 19시부터 21시까지 이며, 본행사는 해마다 9월 초순경 2일간 펼쳐진다. 전야공연은 덕양구청에서 축제기념 전야콘서트, 전야제 음악회 OBS방송프로그램 연계 대형 콘서트, 출연진과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전야 음악회가 개최된다.

 

 

 

행주산성에서는 행주대첩 역사기행, 고유제, 축하공연, 진중승첩, 행주 궁도대회 및 국궁체험, 위령굿, 고양시 교향악단 공연, 덕양구청앞에서 시민퍼레이드 개시의식, 특서무대의 시민퍼레이드 뒷풀이마당 전통춤극 명무전, 화성문화의 거리에서 야간거리축제, 야간퍼레이드, 9월 9일 행주산성에 고양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대첩무대의 뮤지컬 행주대첩, 덕양구중심가의 안성남사당패 초청 거리공연, 어울림누리의 폐막행사, 시민참여 체험이벤트는 화정문화거리 일원에서 있다.

 

 

 

중남미문화원은 고양시 덕양구 대양로 285번길 33-15 고양동 302에 자리하고 있다. 중남미 문화원은 1992년 중남미에서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하던 이복형 대사와 그의 부인인 옹갑표 이사장이 그지역의 풍물을 모아 세운 문화의 장이다. 일반인에게는 아직은 낯선 중남미 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에게는 세계화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꿈과 이상과 건전한 세계관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건립되었다.

 

 

 

현재 중남미 문화원은 일반 개인 및 단체는 물론 학회, 외교단, 기업과 교육 기관등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문화, 예술의 장소로서 향토의 테마 문화 공간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남미 문화를 소개하는 유일한 문화공간으로 우리 국민 뿐 아니라 우리 나라를 찾는 외국인들까지도 중남미 문화를 접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박물관에슨 중남미의 대표적 문화인 마야, 아즈텍, 잉카 유물 등이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식사동 덤핑거리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의류매장 집합소이다. 식사동 덤핑거리에는 구제와 덤핑 옷들을 모아 놓고 저렴한 가격에 파는 곳이다. 잘만 고르면 백화점 신상을 최대 90% 할인한 가격에 살 수도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며 속옷부터 밍크코트까지 없는 것이 없다. 서울과 접근성이 좋고 구경거리가 많아 주말에도 발 디딜 틈도 없이 많은 디들이 찾고 있다.

 

 

 

식사동 구제. 덤핑거리는 고양가구공단 제1진입로에서 우회전해서 쭉 올라가면 된다. 여기서부터는 1차선인데 기을 따라 3km 정도 직진하면 SK삼일주유소가 나오고 이 부근에 구제. 덤핑 매장들이 몰려 있다. 식사동 덤핑거리에서는 옷 한 버이 단돈 천원이다.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도 함께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세트로 구매해도 만 원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