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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와 더불어 속동전망대와 다양한 여행지 탐방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를 기다려보고 홍성 속동전망대와 함께 다양한 여행지를 살펴보자.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는 서해안에서 이름난 미항 홍성 남당항에서 남당항 대하축제 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남당항은 홍성읍 서쪽 2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1종 어항으로 서해안에서 이름난 미항이다. 꽃게, 새조개, 쭈꾸미 등 어종이 풍부한 남당항은 천수만에 위치한 청정 어항으로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에는 대하의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하는 미식가들이 발길을 끊이지 않는 우리나라 최대의 대하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1907년부터 개최한 남당리 대하축제는 매년 가을에 열린다. 9월부터 10월 까지는 서해안 일대에서 왕새우 파티가 펼쳐지는데 새우잡이의 제철로 이 기간 만큼은 대하를 맛나게 먹을 수 있다. 갯벌에서 조개도 잡고 대하도 잡는 등 관광객 참여 위주의 다양한 체험과 풍어제, 어선퍼레이드, 노래자랑, 대하까기, 대하잡기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싼 값에 살수 있으며, 싱시한 생새우를 비롯해 소금구이, 대하찜, 튀김요리, 대하장 등 다양한 요리가있다.

 

 

속동전망대는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상황리 627-10에 자리하고 있다. 속동갯벌마을의 정보화센터 앞에 2층으로 된 해안 전망대와 목재 데크가 조성되어 있다. 데크 산책로는 바다 앞 모섬까지 이어진다. 모섬은 서부면 상황리 부엉재사의 한 자락으로 2012년에 섬 서쪽 끝에 배 모양의 포토존을 설치했다. 전망대로 가는 길목의 모래사장에서는 홍성의 서쪽 해안선이 한누에 들어찬다. 해질녘 바다 건너 안면도 쪽으로 스러지는 일몰이 장관이다. 갯벌 체험이 있다.

 

 

 

용봉산 자연휴양림은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2기 87 상하리 104-57 에 자리하고 있으며 용봉산은 산 모양이 용의형사에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예로부터 용봉산이라 부른다. 기암괴석마다 다양한 형상를 하고 있어 경치가 뛰어나 제 2의 금강산이라 부른다. 고찰인 용봉사와 마애석불 탱화 등 국보급 문화유적 등이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용봉산 정기를 이어받아 주변 10km 내외에는 최영장군, 성삼문선생, 한용운선사, 김좌신장군, 윤봉길의사 등 수많은 충신열사들이 탄생하였다.

 

 

용봉산 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로 콘도형인 산림휴양관, 단독형인 숲속의 집이 있으며, 기타시설로는 홍성의 역사 소개, 용봉사의 자연생태 전시시설, 세미나실 등이 자리하고 있는 산림전시관, 산림욕장, 전망대, 대피소, 낙조대, 정자, 주차장 등이 있다. 체육시설로는 운동장과 족구장, 배드민턴장, 운동기구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연장으로는 야외공연장이 있다.

 

 

홍성거북이마을은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 436 내현리 374-2에 위치하고 있는 아홉가지의 보물을 품고 있는 아늑하고 정겨운 마을이다. 권농가를 지으신 남구만 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거불이마을의 숲에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12개의 바위와 함께 삼림욕과 숲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숙박이 가능한 전통가옥이 장충영각, 고려 말 문신인 전녹생, 전귀행, 전조생 3형제의 위패를 모신 사당 구산사, 약천초당, 500년된 느티나무 등이 있다. 농촌체험과 전통놀이를 함께 할 수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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