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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한민국 예술대장정 2018 이번에는 경상도로 떠나요

 

 

대한민국 예술대장정은 2018년 7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8일간 대구, 부산, 울산 등 경상도 일대에서 필더필컴퍼니 주최로 펼쳐진다. 대한민국 예술대장정은 대한민국 곳곳의 문화와 예술을 찾아 떠나는 예술테마여행이다. 올 해에는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예정이다. 대한민국 예술대장정은 매일 아침 다양한 예술을 배울 수 있는 '아트 클래스'가 열리며, 지역의 문화예술 관광지들을 방문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지역별 아트빙고 레이스'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안동, 포항, 대구, 김해, 부산, 울산 지역의 지역 문화 관광지 방문 또는 예술 체험이 마련된다. 안동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 월영교, 찜닭골목, 안동호 등이 있다. 포항에는 영일대해수욕장, 2000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매년 열리는 호미곶해맞이광장, 한반도는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모양으로 호랑이의 꼬리인 호미곶, 칠포해수욕장, 경상북도수목원, 신라고찰인 보경사, 주변에 오어호라는 깊은 저수지가 있는 오어사 등이 있다.

 

 

부산은 영화의 도시, 관광의 도시로 해운대 달맞이언덕에는 바다가 보이는 갤러리들이 쭉 늘어서 한국의 몽마르뜨로 불리며 바다 풍경과 어울려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이 부산의 역사와 아름다운 감천문화마을로 탄생하였다. 피난민과 부두노동자의 애환이 담긴 40계단, 사람과 시장, 부산과 세계를 잇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국제시장, 광안대교와 해운대 등 찾아가 볼 곳이 많은 곳이 부산이다.

 

 

 

대구는 낭만이 흐르는 곳으로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은 고 김광석을 기리기 위해 바천시장 인근에 많은 예술인들이 벽화와 김광석의 동상을 조성해 놓은 거리이다. 음악과 추억이 함께하는 거리이다. , 근대 골목 투어는 든대 문화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동산선교사주택, 3.1만세운동길, 계산 성당, 이상화고택, 서상돈고택, 진골목, 염매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950년대의 대구를 재현한 향촌 문화관, 앞산 카페거리, 수변 산책과 야경의 수성못, 등 추억과 역사를 함께하는 낭만도시 대구

 

 

김해시에는 가볼만한 곳으로 김해의 명산인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인 봉하마을, 남태평양 폴리네시아섬이 김해에 펼쳐진 김해롯데워터파크, 엔젤파크, 달빛야영장, 후루루탐험대, 대관람차 등이 마련된 가야랜드, 역사테마파크인 김해가야테마파크, 긴 계곡으로 불머신 산자락 양쪽에 자리잡고 있는 장유대청계곡, 자연미와 조형미가 잘 어우러진 김해의 명소인 김해연지공원, 가락루, 연신루, 회로당 등의 건물이 들어서 있는 수로왕릉 등이 있다.

 

 

대한민국 예술대장정으로 만나볼 울산에는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간절곶, 문무왕과 호국룡의 전설이 전해져 오는 대왕암공원, 장미원, 동물원, 곤충생태관, 산책로가 들어서 있는 울산대공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투명한 은빛세계의 진하해수욕장, 반달형 배사장과 깨끗한 수질로 최적의 피서지인 일산해수욕장, 장생포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고래바다여행선 등이 들어서 있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도시테마공원인 태화강대공원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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