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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무더운 여름 피서지로 신촌 물총축제와 울산물총축제, 부산물총축제를 만나세요

 

 

신총 물총축제와 더불어 울산물총축제와 부산물총축제까지 다양한 여름축제를 알아보자. 이번에 살펴볼 울산물총축제와 부산물총축제와 함께 만나볼 신촌 물총축제는 해마다 7월 초순경 2일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 18-63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진다. 도심 속 피서로 대한민국 대표 초대형 여름축제이다. 행사에는 물총대전과 다양한 디제잉, 프로그램으로 개막식 퍼레이드, 물총대전, 디제잉 및 공연등이 진행되며, 지역, 인종, 언어 등에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매년 테마를 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축제의 테마가 우주선을 사이에 두고 외계인과 지구인이 물총대전을 펼쳤다.

 

 

 

신촌 물총축제는 대한민국을 더 즐겁게 만들자은 목표하에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매년 7월에 진행되는 축제로 2013년 제 1회가 개최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신촌 중앙거리에 초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고 물총을 쏘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여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신천 거리가 물놀이 축제장으로 변해,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축제이지만 물이 있는 축제로 바닷가에서 입을 옷들이 화려하게 등장한다.

 

 

 

울산물총축제로 펼쳐지는 울산 워터버블페스티벌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직까지 올해 축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만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해마다 8월 중순경 2일간 울산광역시 중구 만남의 거리 14의 소방서 사거리인 젊음의 거리 소방서 사거리에서 젊음의 거리 상인회 주최로 펼쳐졌다. "울산의 축제문화를 더 재밌게 만들어보자"라는 비전으로 기회되어 진행되었으며, 성남동 내 상인회와 지역의 청년들이 모여 4년째 시행되고 있는 축제이다. 행사에는 버블파티, 물총싸움, 300대 300 단체 공 던지기 등이 있었다.

 

 

 

울산물총축제는 이색적인 문화, 다양한 연령대, 지역적 특성 요소들을 가미하여 도심 문화 축제를 활성화시키고 익숙한 물총과 버블을 이용해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를 만들어 축제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사라졌던 우리의 옛 놀이 석전을 현대화시켜 재미있는 축제의 놀이로써 발전시키고 있다. 2018 울산물총축제의 준비 상황이 발표되면 자세한 내용을 차후에 상세하게 올려볼 계획이다.

 

 

 

부산물총축제는 무더운 여름이 돌아오면 물총축제이 시즌이 찾아온다. 정말 제대로 된 축제를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정말 제대로 된 물총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좀 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해보고 싶다면 물총축제와 함께 바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부산물총축제를 찾아가 보자. 부산 물총축제는 해마다 8월 중순경 2일간 해양문화도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부산물총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졌다. 2021년에는 어떤 축제가 될지 궁금하다.

 

 

 

열정의 도시, 뜨거운 도시, 아름다운 도시 부산 광안리에서 올여름 가장 시원한 축제가 열리면 광안리는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어간다. 부산물총축제는 시원한 광안리 해수욕장에 설치된 초대형 해양워터파크에서 다채로운 워터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청년, 문화기획자 등 민간이 자발적으로 만든 축제로 지역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다는 점이 흥미를 더해 주고 있다. 주요구성은 물대포, 버블파티, 물풍선 던지기, 컬러파우더 타임, EDM, 댄스, 힙합, 스트릿 공연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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