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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태권도 본래의 정신수양을 위한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은 2021년 7월중에 국기원,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펼쳐진다. 격파, 시범, 호신술 등 태권도이 진수를 보여주는 세계태권도 한마당은 세계태권도본부이며 태권도의 본산인 국기원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무예정신의 발현과 태권도 기술 향상은 물론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1992년 첫행사를 개최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세계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태권도 기술의 종합 경연장으로 인식되어 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세계인이 공유하는 정신문화로서의 태권도 가치를 제고하고, 종주국 태권도 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세계태권도 한마당은 전문 선수들이 아닌 무예로써 수련하고 있는 전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이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세계 태권도인들이 종주국 한국과 태권도 본산인 국기원을 방문하는 관광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어  태권도의 문화관광 상품화의 한류 붐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매년 60개국 이상 6천여 명이 참가하여 전문 선수들이 참가하는 겨루기를 제외한 품세,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 태권도의 다양하고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는 태권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는 태권도 경연 총 11개 종목으로 국내에는 46개 부문, 해외에는 41개 부문이 마련되어 있다. 개인전으로는 주먹격파, 손날격파, 옆차기 / 뒤차기 격파, 높이 뛰어격파, 속도격파, 종합격파, 개인 공인품새 등이 있으며, 단체전으로는 단체 공인품새, 창작품새,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 채권도 관련 물품 판매, 제주도 특산물 판매, 카페테리아, 식당 등

 

 

 

2021년 평창 세계태권도 한마당은 태권도의 다양하고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는 최고의 태권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세계 태권도인의 화합과 축제 한마당이며, 무예 ㅌ권도의 다양한 고난도 기술 향연이며, 매년 6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5천명 이상이 참가하며, 참가비는 개인전은 내국인 30,000원, 외국인 US 30$, 단체전 내국인 70,000원, 외국인 US 70$이다.

 

 

 

태권도 한마당은 겨루기의 스포츠 일변도에 대한 우려에서 출발하였다. 겨루기의 스포츠화는 무도로서 태권도 본질을 희석시키며 특히 일반인들이 갖는 태권도의 인식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따라서 태권도 한마당을 통해 태권도의 본래 정신 수양과 그 정신의 기적인 현상을 태권도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 경연자들의 기량을 가늠하고 일반인에게 태권도를 생활체육으로 선양하자는 포괄적 의미를 찾는 데 창설 배경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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