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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올림픽공원 장미축제와 함께 살펴볼 에버랜드 장미축제와 중랑천장미축제

 

 

올림픽공원 장미축제와 함께 만나볼 꽃축제인 에버랜드 장미축제와 중랑천장미축제 등을 살펴보자. 이번에 살펴볼 에버랜드 장미축제와 중랑천장미축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올림픽공원 장미축제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주황색 장미 등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장미나무는 1,000그루 정도이지만 , 주변의 많은 조각품들과 수준 높은 야경조명 덕분에 상쾌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서울올림픽공원에서는 통상적으로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장미꽃을 구경할 수 있다. 장미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려고 만든 꽃으로 장미광장에서는 6월과 10월 두 번의 향기로 가득한 장미축제가 열린다. 모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올림픽공원의 장미광장은 올림공원 내 K-아트홀과 올림픽홀 사이에 위치하며 넓은 면적에 3백여 종에 가까운 품종과 2만 여주에 가까운 장미가 색재 되어 꽃을 피우고 있다. 장미광장은 고대올림픽과 근대올림피의 만남을 주제로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푸스 12신의 정원 이라는 컨셉으로 조성되었으며, 화단은 12개로 나누고 올림푸스 산에 사는 열두 신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그리스신화에서 장미꽃을 처음 만든 여신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이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음 에버랜드로 199 전대리의 에버랜드에서 1985년부터 시작하여 가장 오래된 꽃축제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장미축제 중 규모가 크고 유면한 축제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는 축제이다. 30만주 이상의 가꾸어 온세월이 남아있는 34,000주 이상의 장미나무에서 백만 송이의 장미꽃이 피는 계절인 5월초부터 6월 중순경까지 축제가 열린다. 해마다 5월 하순경부터 6월 상순경 까지 18일간 운영하였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대규모의 장미꽃 전시, 이벤트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초대형의 플라워매직타워, 블라워스트리트, LED뮤지컬로즈가든, 장미그림전시회, 그리고 퍼레이드와 여러 공연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에버랜드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담아 모두와 함께 나눌 행복이 머무는 곳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중랑천 장미축제는 2013년에 시작되었으며 2015년 부터 서울장미축제로 바꾸면서 지역축제에서 도시 규모의 축제로 키워졌다. 2021년 올해는 2021년 5월 13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천로 332, 중랑구 전역에서 우선 핵심 테마를 장미, 연인, 아내로 정하고 축제의 드레스코드를 한복으로 정하면서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붉은 장미의 꽃말이 '사랑'이라는 것에 착안해 연인 혹은 아내를 주인공으로 삼아 젊은층, 특히 여성을 겨냥햔 축제로 변신을 한 것이다. 장미사진관은 9개의 세트장이 웨딩 촬영장처럼 꾸며져 있다.

 

 

 

축제 첫날에는 '장미퍼레이드'와 '장미가요제' 등 로맨틱한 장미를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둘째 날인 연인의 날에는 로즈&뮤직파티, 뮤지컬 그리스 갈라쇼, 등 젊은 연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마지막 날인 아내의 날에는 아내들을 위한 가든 디너쇼와 KBS교향악단의 장미음악회를 개최하여 축제장을 찾는 여성들이 헤어, 메이크업 부스에서 아티스트들의 손길로 아름답게 변신한 후 플라워 워크숍에서 직접 화관을 만들어 쓰고 한복으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코로나 19를 대비한 분산형 축제로 중랑장미공원은 꽃 관람만 하도록 부탁을 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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