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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 벚꽃축제로 광양 벚꽃축제와 섬진강 벚꽃축제와 화개장터벚꽃축제가 펼쳐진다

 

 

전남 벚꽃축제로 펼쳐지는 광양 벚꽃축제와 함께 섬진강 벚꽃축제와 화개장터벚꽃축제를 알아보자. 이번에 알아볼 광양 벚꽃축제와 섬진강 벚꽃축제, 그리고 화개장터벚꽃축제 모두 전남 벚꽃축제로 열리는 행사로 봄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먼저 광양 벚꽃축제는 해마다 4월 초순경에 3일간 금호동 백운쇼핑센터 조각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펼쳐졌다. 광양벚꽃축제가 열리는 백운쇼핑센터의 조각공원에서는 찾아오는 상춘객들을 위해 개막식, 축하공연과 광양시립합창단공연, 광양벚꽃가요제를 마련하였다.

 

 

 

광양 벚꽃터널이 가장 아름다운 광양 백운대 벚꽃길을 꽃 비를 맞으며 걸어보자. 광양벚꽃축제의 초대가수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사하였다. 비록 축제는 끝이 났지만 언제든 찾아가도 좋은 곳이다.

 

 

 

섬진강변 벚꽃축제는 해마다 4월 초순경 2일간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의 섬진강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섬진강은 우리나라의 하천중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하천으로 섬진강변에 어우러진 벚꽃과 문척면 죽마리 일원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는 봄을 만끽하게에 가장 좋은 명소이다.

 

 

 

섬진강변 벚꽃축제에은 페러글라이딩축하비행, 모듬북인 사물놀이 공연, 구례군 연합회장기 패러글라이딩 대회 등을 비롯해 상설행사로 벚꽃 페이스페인팅, 벚꽃 포토 머그잔 만들기 등이 열리는 섬진강변 벚꽃축제에서는 청정하천인 섬진강변과 벚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내고장 문화재 그리기, 구례군연합회장기 패러글라이딩 대회, 섬진강변 벚꽃 길 트레킹, 오산 사랑 등산체험 등이 진행된다.

 

 

 

화개장터벚꽃축제는 해마다 4월 초순경 2일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맥전길에서 펼쳐진다. 꽃샘추위가 끝나고 4월이 오면 화개의 벚꽃들이 십리에 날려 화사하게 봄이 찾아옴을 느끼게 한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화개의 꽃길은 십리 벚꽃으로 잘알려진 길로 마치 꿈길과도 같은 이 길을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고 하여 혼례길이라고도 한다. 십리벚꽃길에는 수많은 청춘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낭만적인 이 길을 걷는다.

 

 

 

하얀 눈처럼 피어난 벚꽃은 섬진청류와 화개동천 25km 구간을 아름답게 수놓아 새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기도 한다. 화개마을 사람들이 직접 생산한 지리산의 향긋한 봄나물을 맛볼수 있으며, 은어회, 재첩국, 참게탕 등 향토음식을 맛보는 꽃잔치 속에서 봄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길거리 씨름대회, 읍면별 장기자랑, 하동녹차 및 농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한다. 길놀이 및 보부상 퍼레이드, 벚꽃제례, 연예인 축하쇼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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