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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군포 철쭉축제와 단양 소백산 철쭉제 소식 확인하세요

 

 

군포 철쭉축제와 단양 소백산 철쭉제는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4월과 5월 사이에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 먼저 군포 철쭉축제는 매년 4월 하순경 3일간 철쭉동산, 철쭉공원, 시민체육광장, 문화예술회관, 노차로드 등 군포시 일원에서 군포시 주최로 펼쳐진다. "다시 꽃피는 사랑의 설레임"으로 백만 그루 철쭉이 마음을 물들이는 활짝 피어난 진분홍 꽃물결이 도심 가득 넘실대는 군포에서 푸드트럭, 꽃빛체험마당, 봄봄놀이마당, 철쭉예술시장 등을 찾아보며 다시 꽃피는 사랑의 설레임을 읊어보자. 2020년 올해는 코로나 19가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격상되어 확진자가 많아지자 취소가 되었다.

 

< 사진출처 군포철쭉제 >

 

군포철쭉축제는 꽃과 음악, 열정과 즐거움의 도시 군포에서 봄의 한편의 추억을 사진에서 찾아 만들어보자. 개막행사로 군포 무용협회의 신명나는 한국무용 공연이 펼쳐졌으며, 군포시립여성 소년소녀 합창단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평화음악회에서는 노래패 우리나라가 열창을 했으며, 록그룹 크라잉 넛이 열띤 축하공연을 펼쳐보였다. 안치환과 자유가 출연하였으며 철쭉 요 랩스트리트 공연에 고등래퍼 한동우가 멋진 힙합공연을 선보였다. 래퍼 넉살이 힙합 공연을 펼쳐보였다. 시민체육광장에서 군포무용협회 외 전문공연단체가 출연하고, 군포시민연합합창단도 출연한다.

 

 

군포 철쭉축제와 함께 가볼 군포 여행지에는 군포시 둔대동의 경관이 뛰어나고 노을이 아름다운 반월저수지, 군포시 수리동 1152-10의 인공으로 조성된 철쭉단지인 철쭉동산, 군포시 속달동의 봄이오면 진달래가 붉게 물드는 수리산, 군포시 산본동의 18개소의 주제별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무료개방되는 수리산삼림욕장, 군포시 산본동 1152-10 철쭉동산의 책나라 군포 철쭉축제, 군포시 속달동의 마을의 안녕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왔던 덕고개당숨, 군포시 대야2로 139의 누리천문대 등이 있다.

 

 

 

단양 소백산 철쭉제는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과 소백산을 중심으로 매년 5월에 열리는 축제로 2020년에는 5월 28일부터 2020년 5월 31일까지 4일간 단양군 일원의 단양 남한강변과 소백산에서 펼쳐진다. 하늘정원 소백산에는 봄바람의 선율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화사하게 밀려드는 연분홍의 미소로 흐드러진 철쭉의 나라 단양의 아름다움과 조명을 받은 단양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모든이들과 함께하였다. 충북 단양의 소백산이 만들어낸 연분홍 철쭉의 추억속으로 마음껏 빠져들어가 보자.

 

< 사진출처 단양소백산철쭉제 >

 

소백산은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는 거대한 산맥으로 이루고 있는 산으로 5월 하순에는 철쭉꽃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마치 분홍빛 저고리를 걸친 듯 하다. 비로봉을 비롯한 국망봉, 연화봉에 진달래 군락지가 넓게 산재해 있다. 5월 하순에는 철쭉꽃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마치 분홍빛 저고리를 걸친 듯 하다.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소백산철쭉제는 소백산에 넓게 산재된 철쭉군락을 소재로 개최되는 축제로 소백산 특유의 연분홍빛 철쭉향기에 흠쯕 취해 봄으로써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르 제공할 것이다. 

 

 

다양한 전시, 공연, 20여개의 체험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단양 소백산 철쭉제와 함께 가볼 단양 여행지에는 단양군 매포읍의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인 도담삼봉, 단양읍 고수동굴길의 고수동굴,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94의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다보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담겨있는 온달관광지,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64의 사인암,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111 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길 73 구인사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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